불필요한 영양제는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은 단 몇가지로 얘기하기에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영양제외에도 운동부족, 그로인한 혈액순환 부족, 체질자체가 몸이 찬사람들은 소화기가 약한게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소화제는 더 도움이 안되구여.. 운동으로 체온을 올려도 소화가 안된다면 그때부터 비타민C라던지 하나씩 추가하면서 노력해봐야할것같습니다.
저도 공부중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건 비타민같은 건강기능식품은 병원에서 파는 의약품과 다릅니다. 의약품의 기능은 특정 효과를 위해 인체에서 빠른시간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인체의 매커니즘을 무시하는 결과도 초래합니다. 단순히 즉각적인 효과를 위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양제는 다릅니다. 건강기능 식품은 바로효과를 본다기보다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여 기능을 서서히 끌어올리는것에 중점을 두는거라 생각합니다. 한약처럼.. 조급하게 생각하는것이 좋을게 없습니다. 비타민c,b는 수용성이라 바로 효과를 본다고 해도 그밖에 비타민 a,d,e,k 는 지용성이라 접근이 좀 까다롭죠 비타민d는 분명히 필요하면 보충해야합니다. 하지만 비타민d만 먹는다는게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해요.. 비타민이 제기능을 하려면 다량 미네랄 ,미량 미네랄이 갖추어졌단 전제가 필요합니다. 미네랄이 없으면 비타민들이 제기능을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여.. 그래서 영양이란게 간단한게 아니죠..쉽게 볼게 아닙니다. 칼슘만 먹고 마그네슘이,비타민k , 붕소 등이 부족하면 칼슘이 흡수가 되지않고 혈중에 떠돌다 동맥경화같은 안좋은 병을 만들듯이.. 비타민d만 필요하다고 억지로 고용량에 비타민d만 경구복용하면 건강이 좋아지기는 커녕 반대효과로 나올수도 있죠.. 비타민d를 먹고 효과를 보려면 마그네슘과 붕소는 적당히 최소한으로 챙겨먹어야합니다. 미네랄이 꼭 필요하죠..활성화가 되지않는 비타민d는 몸에들어가서 노폐물이 되어 건강을 악화시킬수 있는 소재가 충분합니다. 참고로 비타민d는 오전이나 점심에 복용하는게 맞습니다. 비타민d는 결국 햇빛과 같은 기능을 위한 영양제다보니.. 사람의 생리주기를 위해 비타민d를 저녁에 복용하면 제가 알기로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오전이나 점심에 먹야야하는것이죠.. 단순하지만 중요한 점입니다. 하지만 마그네슘은 수면을 유도하기에 저녁에 먹는것이 좋구여.. 그리고 운동또한 필요하죠..운동을 아예 하지않고 영양제만으로는 추가로 각자의 체질 또한 영향을 줄수있죠.. 어디에 머가좋다는 단순한 논리가 어쩌면 영양과 인체의 상관관계를 사람들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건강을 챙긴다는건 간단하게만 볼게 아닌것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비타민c 6000씩 먹고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소화도 잘되는 이점이 분명 있었으나 옆구리가 갑자기 찌릿하며 아프고 방광염 증세가 생기더라고요 그 전엔 방광염 앓은 적 없었는데 비타민c를 먹고 오히려 방광염 증세를 두번 겪었습니다 방광쪽으로는 자극이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오히려 방광염에 효과를 보았다는 내용도 있지만 부작용을 보니 방광에 자극된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비타민c는 장단점이 다 있어서 부작용 없는 분들 일단 부럽습니다~저는 일단 당분간 중지했다가 용량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모두에게 잘 맞는 좋은 점만 있는 영양제라면 이미 영양제가 아니라 만병통치약이겠죠 내 몸에 잘 맞는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인거 같습니다 부작용도 미리 숙지하고 계셨다가 판단해보시길 모두 건강하세요
뭔가 비타민C때문이라기 보다 환자의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몸이 안좋은데 비타민C농도때문이라는건 일부러 부정하려는건 아닌데 설득력이..흠.. 비타민C가 몸에 필요한 부분에서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아는데.. 혈중 농도가 올라간다고 사망률이 올라가는게.. 혈중에 칼슘농도가 높다고 좋은게 아니듯이.. 백내장 환자눈에 비타민C가 거의 희박하다고 알고있구여... 혼란이 약간 오네요..
비타민C 결핍이 백내장을 유발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과잉시 유발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저 연구에서 비타민C 섭취 자체의 인과관계가 드러났다고 보긴 어렵지만 반박할만한 더 나은 연구가 없는 것도 사실인 만큼 주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타민C가 고용량에서 문제를 일으키는게 그리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타민d는 저녁에 왠만해서 먹지말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저녁에 먹으면 불면증을 초래할수 있다는 내용인데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비타민d만 무작정 먹는다고 좋다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비타민d가 활성화 되려면 마그네슘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추가로 비타민a와 k와의 연계도 도움이 되구여 또 붕소를 같이 섭취해야지 흡수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타민d가 필요한사람이 제대로 섭취를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봤는데요...뭐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논문도 연구한 시간이 있을테고 정성도 있을테죠.. 중요한건 내가 당사자가 논문에 해당될지는 모르는 일이죠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처해진 환경도 다르고 같은 비타민c라도 사람마다 필요한 양이 다르다는게 정설입니다. 피곤할때 화날때 상황마다 필요한 비타민c양이 다릅니다.
요새 네이버나 어디서든 제일 핫 하게 제일 먼저 보이는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성분이 궁금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도 먹고 저도 구매해서 먹고 있긴한데 과연.. 네이버 핫딜이나 어디서든 제일 먼저 보이는 제품인데 안전성이 좋은지가 너무 궁금해요 ㅠ 제가 알아보고싶어도 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