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로는 K2는 시작부터 이미 피버모드가 적용된 상태이기에 시작하자마자 3발씩 쏴서 초반에 끝나는 전투에서는 당연히 G11 보다 K2가 더 딜이 잘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G11의 스킬이 켜지기 시작하는 중반부터는 당연히 G11이 더 쌔겠죠? 심지어 K2는 피버모드로 15타가 넘어가면 온도가 16도가 되어 딜과 명중이 3분의 1로 줄어들어요 결과적으로 선쿨 6초 넘기전에 15타 넘게 때리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죠 즉 공속 버프를 피해야합니다. 공속 버프 27을 넘기면 안될 걸로 예상되며, 공속 보다는 공격력에 치중한 버프를 주는 것이 유리할 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공속이 빠를 경우 노트모드로 넘어갔을 시 과열 스택을 더 빨리 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것 보다 단점이 더 많아 별로 라고 생각됩니다. 결론 초반 싸움에서 K2보다 딜이 잘나오는 인형은 기본 화력이 굉장히 높은 인형이 아닌 이상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스킬 버그로 1렙 상태일 때 이런데 그 버그가 해결되는 순간 굉장히 쓸만 할 것 같습니다. 초반 화력이 굉장히 좋을테니까요. 또한 노트모드로 넘어갈 시 같은 상대를 타격 할 때마다 오르는 공격력이 있으니 초반 후반딜이 출중한 인형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중반에는 어중간한 딜이 되겠죠. 또하나의 단점은 이 인형의 힘을 100% 발휘하기 위해선 스킬 수동조절이 필수 불가결이라는 대에 있습니다. 노트모드의 같은 대상 타격 스택이 피버모드로 넘어갔을 때도 유지가 된다면 또 다르겠지만요. 이상 설명빌런 이었습니다. 제 뇌피셜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그럼 이만-
Limecitrus Channel 사속 버프보다 화력버프가 유리하다고, 한 것은 사속이 100을 넘기게 되면 스킬 선쿨이 끝나기 전에 16발 쏴서 딜과 명중이 깍여나가끼 때문입니다. 사실 써보지는 않아서 확연한 차이는 잘 몰라요 저도 빨리 먹어서 여러가지 조합을 실험해보고싶네요.. 하게 된다면 포돌이와 K2에 중점을 둔 버프 조합으로 갈까합니다.
현재 k2 피버모드가 스킬레벨이 올라도 데미지가 발당 52%로 증가하지 않고 40%(1렙)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3점사모드니 버그픽스 되면 딜이 120%->156%데미지로 이 영상보다 약 20%정도 더 쌘 딜이 원래딜입니다 근대도 꽤 쌘거보니 많이 좋아보이는대...(왜 나한테는....제조권 200개 꼬라박았는대 안나와...)
근데 궁금한건데 애초에 주간전에 잠탱이랑 비빌수있는애가 아예없는걸루 아는데 왜 사람들이 K2 를 잠탱이랑 비교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등은 어짜피 의미없고 2등자리만 노리면 되는건데 충분히 좋아보이는데요. 평소에는 보스전은 3H2R 니 죽창소대로 잡고, 장갑도 망샷으로 잡고 AR 은 범용성으로 쓴다고 하는데 K2 나오자마자 보스전예기를 하고있고 장갑예기를 하고있고. 거참.
주간전 원톱이 G11이니까 원톱이랑 비교해서 어느게 더 좋은가 보려고 하는게 사람 심리죠. 전 G11이 초동도 세다고 생각한게, 기본사속이 워낙 우월해서 보통 초반부터 딜 1위에 있는 경우를 많이 봐왔거든요. 전 3점사라고 해서 G11이 떠오른거고 전 두개 갖다 놓으면 K2가 압도적인 딜차이로 처음부터 밀릴거라고 생각했는데, K2가 초동에서만큼은 확실히 센 모습이더라구요. 애초에 제대 1개,2개 키워서 끝까지 켠왕하는건 7지역 이후나 넓은 이벤트지역에선 안된다고 보고, 처음 지휘부나 헬리포트 근처에 있는 잡몹 지워내는데는 K2가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AR을 K2 하나만 쓰는것도 아니고 써보니까 탱커진에 기존보다 더 부담된다 이런느낌은 잘 안들었어요, 제가 G36C템이 좀 안좋기도 하고, 역장탱들 회피가 우유곽우유말곤 별로 좋질 못해서 더 크게 느껴지는것같네요. 제가 글은 이렇게 써도 완전 성능충이라 남들 한개키운 AR RF HG 두세개씩 키워놧는데, 다들 제가 AR이 없어서 K2실드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