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가게 하루는 maps.app.goo.gl/Jcpo1KCg3GpB7yPX7 2번 헌신타이거즈 이자카야는 maps.app.goo.gl/SdazDdp8kJ3gRdsz9 여기입니다. 두 군데 현금으로만 결제해서 카드 가능여부는 모르겠네요. 두번째 가게는 아마 카드가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저가를 유지하는 곳은 기성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어서, 안주가격이 평균 700엔~1000엔 초반까지 문제 없다고 한다면 난바파크 서쪽, (난카이난바랑 타카시마야를 중심으로 우라난바 반대편이겠네요) 나니와 구 난바나카 1초메 쪽이라든지 모토마치 1초메 쪽이 숨겨진 이자카야가 많습니다. 다만 일본어 메뉴를 못 읽거나 일본어로 주문이 어려우면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몇군데 가게는 다른 영상에 소개된 곳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옛날에 유리병이 귀하던 시절에는 술통에서 잔으로 직접따라주다보니 넘치게 따르는 스타일이 생겼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요즘엔 대체로 정량보다 조금 더 준다는 서비스 느낌이 강합니다. 때문에 잔 자체에는 용량이 표기되지만 넘치게 따라주는 양은 계량해서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게마다도 다르고 따라 주는 사람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겠네요.
일본 혼혈인 와이프를 만나서 주기적으로 일본을 가는 입장에서 너무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음식을 드시는 취향도 저랑 비슷한거같아서 가시는 음식점도 꼭 가보고 싶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길게 읽어야 하는 자막이 나오는 부분이 조금 짧아서 자막 시간이 살짝만 길었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