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리만 봐도 감정이 다 보이는데 이게 천재가 아니면 뭐야.... 초딩이 이걸 감정적으로 이해하고(이거부터가 쉽지 않은데) 이 감정을 건반에 그대로 표현해낸다? (이건 더 어려움) 엄쳥난거임..... 조성진님 영상 많이 보구 연습했나ㅋㅋㅋㅋ 비슷한 포인트들이 보이는데 귀엽ㅜㅜㅜㅋㅋㅋ
쇼팽 발라드 1번을 찾고있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영화에 나온건 오래되어 음질이 안좋고, 누군가가 연주한건 영화에서 느꼈던 힘껏 화내는듯한 강렬함이 없었습니다. 찾고 찾다가 웬 초등학생이 연주하는 썸네일이 있길래 호기심에 눌러봤습니다. 아니? 이거야말로 쇼팽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느낀 감정과도 가장 유사했습니다. 최근곡을 눌러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이 학생은 뭔가 표현할 줄 알아요. 그냥 연주하는게 아니라, 기술을 보여주려는게 아니라, 음악으로 말을 하는 것 같아요. 호소력이 있어요. 어릴 때부터 그런걸 보면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타고난 재능도 있는것 같아요. 너무 멋진 연주 잘 들었고,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거의 매일 운동하거나 쉴 때 영현님의 폴로네이즈, 발라드1,4번을 듣고 있습니다. 제법 세월을 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들어도 매번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영현님만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영현님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고 좋은 연주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OW! Absolute astonishing, I can never imagine a 12 year old plaing la campanella, winter wind, and all the other wonderful pieces. One of the best piano players in this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