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 도안책 이벤트에 신청하려고 합니다! 뜨개질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떠보고 싶은 생각이 많았어요. 이번에 작은 목도리를 뜨면서 영상을 보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더라고요. ‘푸르시오’ 할 때 저도 “아, 나도 저렇게 될까?” 걱정했는데, 결국 잘못 떠서 저도 ‘푸르시오’ 하면서 공감의 한숨을 쉬었어요 ㅠㅠ 영상이 항상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소연님의 도안으로 떠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낙양모사 실들의 색감도 너무 예뻐서 책과 함께 구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이벤트에 신청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푸르시오 하는 장면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실정리+뜨는동안 고생한 시간들이 생각나 악착같이 고쳐서 입을 생각으로 끝까지 떠버리는데 ㅎㅎ.. 푸르시오를 과감히 해야 진정한 뜨게인일텐데요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이불속에서 뜨개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예쁜 뜨개합시당!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님들 친분있으신거 너무 좋아요😊 내적 친밀감 엄청 생겨요.ㅋㅋㅋㅋ 개왕님이랑 같이 제주에서 모임하시구 찍은 브이로그도 넘나 좋습니다. 따소코 영상 여기저기 보이니 넘나궁금쓰~ 해서 저도 기억해놨다가 담에 꼭 구입해볼게여❤ 손이 엄청 빠르신거같아요 몇일만에 뚝딱뚝딱 완성! 잘 보고있어요 완전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푸르시오 전공자 인사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잘못됐다, 아니다 싶을 땐 빠르게 푸르시오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비교적 금방 끝나는 가방이나 모자 같은 건 끝까지 잘 뜨는데 의류는 끝까지 완성을 잘 못해서 이렇게 며칠 만에 뚝딱 완성해 내시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해 보여요! 지금 그나마 조끼 하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 아이는 올해 봄에 시작한 거였답니다... ㅋㅋㅋㅋㅋ (어느 정도까지 뜨면 자꾸 다른 거 뜨고 싶어지는 뜨지구력 부족 인간이에요...) 올드랭 님을 본받아 조끼 꼭 완성해서 올 가을겨울에는 입고 다니겠어요!
올드랭소연님이 올려주신 뷔스티에로 작년 처음 대바늘 의류 제작하고 그 뒤 뜨친자가 되어 뜨개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당! 그 옷은 실수가 너무 많아서 완성은 했지만 태그해서 올릴 수가 없없었어요ㅠㅠ 그래도 제게 첫 의류제작이라는 성취감을 안겨 주셔서 감사합니당❤ 소연님 늘 응원하고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디아이와이 바지 도안 사놓고 엄두가 안나 아직 캐스트온도 못했지만 완성한다면 꼭 자랑하겠습니당!
일단 도구 입문으로 잘 꾸려져 있는건 바늘이야기 사이트에 입문 검색하시면, 코바늘세트와 대바늘 세트가 있으니 하고 싶은 뜨개기법에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책은 초보자가 보기엔 너무 간략하고 용어도 어려워서, 동영상강의가 포함되어있는 패키지 상품을 하나 골라서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저도 코바늘 비니뜨기 패키지로 시작했고, 코바늘보단 대바늘을 더 선호해서 대바늘쪽으로 넘어왔어요! 질문에 도움이 된 답변이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