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다른 부분에서도 위생 문제가 있군요;; 국밥 한 그릇에 3천 원은 정말 대단한 장사 마인드가 맞고, 실제로 저는 맛도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편이라 체감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위생적인 건 가격과 상관없이 따져야겠다는 주관이 이번 경험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무엉탄 뒤쪽에 렌트샵이 있고 현지인이 운영합니다 2달 렌트했습니다 젊은 사장이고 어마무시하게 친절합니다 두달 사용하면서 경미한 사고가 났고 그중 한번은 주차걸이가 완전 아작났습니다 샵에 얘기했고 걸이를 새걸로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비용이 조금 들줄알았는데 교체비용 안받더라고요 이 업체 추천합니다
진주냉면에 찐전복 한개 올린 것이네~ 육수 관심없지만 진짜 대멸, 디포리,건새우,바지락,홍합등의 해산물 육수에 고온에 알맞게 달군 쇠종으로 해산물 잡내 잡고, 소뼈,사태살등 48시간 고아 낸 육수에 비법 간장 넣고 숙성시킨 육수를 희석해 쓴다? 다 알아도 안하겠다. 그냥 동네에서 아무거나 한 그릇 하자
우연히 보다 몇가지 보태봅니다. 닭은 베드로가 잡힌 예수님 세 번 모른다하니 새벽 알리는 닭울음소리에서 나온 거 같구요.. 다낭지역에서 최초로 지은 성당이 이 다낭대성당이지 다낭에 성당 여러군데 많이 있습니다. 글고 주교님 있는 주교좌성당이라 대성당이라 보통 하지요. 꿀팁 하나 드리자면 다낭대성당은 낮뿐만 아니라 밤야경이 아주 멋집니다~ 실내모습은 제 영상에 있으니 혹 보고 싶으시면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모르고 있던 내용이네요... 각자가 판단해야겠지만, 라이따이한에 대한 부분을 알고 나니까 조금 다르게 보이긴 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호이 안 방문할 때, 선착장 주변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게 광량이 얼마나 확보되느냐 등등 변수가 다양해서요. 일단 제가 설정한 주요 값들은 아래와 같습니다.(영향을 줄 수 있을만한 부분들만) 안정화 표준 / 비율 16:9 / 액티브HDR 끄기 / 4k 30fps / 색감설정 기본 / 동영상 선예도 낮음 / 동영상 인코딩 H.265 / 비트레이트 높음 그리고 혹시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영상을 편집하고 어떤 값으로 추출하는 지도 영향이 큽니다. 저는 파이널컷에 컴프레서를 통해서 유튜브 최적화값 및 다양한 요소를 최대 퀄리티로 설정해서 추출 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말을 심하게 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 지나치게 생각하셨고, 하시는 말씀이 나올만한 내용은 언급한 적 없습니다.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것도 맞고, 별로라고 느낀 의견을 제시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게, 좋다고 사는 사람을 욕하는 게 될 수는 없죠. 예를 들어 같은 음식점에 방문하고, 맛있다 생각하는 사람과 맛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도 서로를 욕하는 건가요? 그냥 입맛이 다른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생각하면, 저렴하다는 이유로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옷에 대한 기준이 서로 다를 뿐입니다. 아울러 그냥 사람 1명 의견을 담아 만든 영상일 뿐입니다. 반대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게 당연하고요. 저는 이런 게 익숙한 사람이며, 서로 의견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익명이라도, 보통 말 하는 매너를 지킵니다....
드디어 지난 3월 말에 다녀온 베트남에 대한 마지막 영상입니다. 뽑아낼 수 있는 이야기를 탈탈 털어서, 총 17개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다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는 이미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솔직한 여행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요. 현행법상 짝퉁 구매는 불법이 아닙니다.(판매가 불법이죠.) 하지만 도덕적인 부분을 지적할 수 있고, 이 부분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엄청 비싼 명품 브랜드 제품을 짝퉁으로 구매해서, 큰 이득을 취한게 아닙니다. 단지 다낭 대표 관광지인 한시장에 가서, 남들과 똑같이 쇼핑하고 돌아왔습니다. 단지 이것 뿐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시 간다면 한시장에서 크록스만 사고 30분 내로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 간다고 크게 아쉬울 것도 없긴 해요. 특히 요즘 날씨라면 진짜 덥고 냄새도 많이 날 겁니다. 롯데마트는 확실히 실속 넘치는 곳입니다. 아직 영상은 못 만들었지만, 여기서 저렴하게 구매한 소스들을 3개월이 지난 아직까지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바구니배 자체만 보면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누가봐도 상업적으로 변질되긴 한거 같습니다. ㅎㅎ 장사 자체가 상업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경험하고 느낀 부분에 대한 개인차로 서로 의견이 달라지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저는 바구니배를 순수하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은 결코 아닌 것 같았어요. 팁 유도가 확실히 있습니다.(그런데 노골적인 수준은 아니긴 해요.) 아울러 제가 결론에서 말하는 건, 사기치려고 접근하는 부분이 크게 반영된 겁니다... 이걸 경험하지 않았다면 영상의 일부분이 달라졌을 겁니다. 사기꾼의 그 당당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고, 지금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그리고 제가 추가로 작성한 내용도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댓글 고정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어디까지나 사람 한명의 의견을 담은 영상이라는 걸 좀 더 강조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