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기전 정말 기대많이했었습니다만.. 가보고 느낀거.. 1. 위생 일반식당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시장 이긴해도 비린내가 시장부터 엄청납니다. 이거 잘참으셔야 드실수있어요. 식당내에도 많이 납니다. 2. 파리가 좀 큰놈들이 수시로 날라댕깁니다..... 3. 고등어가 생각보다 작아요. 너무 바짝구워서 내줍니다. 간도 좀 짭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노르웨이 간고등어 사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드시는게 훨씬 맛납니다. 4. 이동간에도 바닥에 바닷물등이 많고 축축해서 절대로 슬리퍼나 천으로 된 신발신고 가지마세요. 5. 어시장 건물 안에서 (2층 식당 복도쪽 창문열린부분) 담배피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흡연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제가 내린 결론은요 (부산 토박입니다.) 앞으로 절대 절대절대로 안간다입니다. 가면요 식당 사람 현지일하시는 분들이 거의다이고 외부사람 없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오시는분들(어시장 일하시는분이시겠죠) 나이 좀 많은 어르신들 목소리 엄청크고 소리지르고 너무 시끄럽습니다. 제가 간시간대만 그렇다 생각할수있으시겠지만 같이간 지인도... 죽어도 다시 안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