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다들 이쁘다고 추켜세우는데, 유럽 북미권 아시안인들 화장은 뭐랄까...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격? 적어도 내눈에는 그래요..(욕하지 마셈.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 생각이니까)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 물론 그 쪽에 살다보니 그쪽 화장스타일을 따라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내가 한국이나 동아시아쪽 화장법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교포화장 넘 촌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 k-화장(난 k-어쩌구 저쩌구 라는 말 정말 싫어하지만)이 유행이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아이돌 보면 정말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않고 가만히 있으면 예쁜 한국인이라 착각할 정도로(물론 일본인 눈에 보면 나처럼 한국화장 스타일이 매우 큰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 엄청 이쁘다는 느낌을 받아요. 근데 교포화장은 몇번을 봐도 안어울리고 촌스럽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마치 네살짜리 여자 아이가 엄마 화장품 갖고 여기 저기 찍어 바른 서투른 느낌! (애기가 그렇게 하면 귀엽기라도 하지)
안녕하세요 프리따님!! 영상 잘 보고 있는 새 구독자입니다😊 제가 궁금한 제품이 있는데 혹시 알리에 카푸비니 주스 립 글로스 치면 나오는 롬앤 틴트랑 비슷한 제품이 정만 롬앤과 비슷한지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2,6호가 가장 궁금해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