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식수술하고 지금 14년차인데 몇년전만해도 1.0다 나왔는데 서서히 안보이더니 가서 재보니 0.3이래요.. 진짜 왠간한건 거의 안보여요 하.. 스마트폰이랑 컴터를 많이해서 제가 눈관리를 못해서 이지경된거같아요 눈 시력하몀 저였는데.. 근데 재수술할려고 하는데 의사가 40넘으면 돋보기 쓸거라하드라구요.. 지금도 어두운데 들어가면 컴컴하고 거의 안보이고 그 부작용은 눈좋을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빛번짐이랑 눈 건조한거 장난아닌데 재수술 하면 눈 맛갈거같아서 고민중입니다 ㅠ
안녕하세요! 저도 중국어를 좋아하는 배우 지망생 민아라고 합니다 ! 서유록 배우님의 중국어 독백에 너무 감명을 받아,, 저도 이 대사를 한 번 빌려볼 수 있을까 하여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독백을 사용해도 될까요? 🥹 수락의 여부와 관계없이 배우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ㅎㅎㅎ 절제된 감정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저는 사범대 나왔고 공교육안에서 교사가 되는 걸 꿈꿨으나 지금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어린 두 자녀를 공교육에 맡기고 싶지가 않습니다. 의무교육 폐지하고 무상교육으로 바뀌길 바라고 있고 망가져 버린 교육 시스템 밖으로 나온 참된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자녀들을 보낼 수 있는 선택지들이 많이 생겨서 교사도 학생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온갖 성희롱에 욕설에 그야말로 난장판이 된 교실을 보면 학생들을 지키고 싶고 바로잡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교사 개개인이 변태적인 유튜버나 또래 문화, 시대 문화를 이길 수 없더라고요. 유록님의 진심 담긴 음성을 듣고 얼굴을 보며 저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남을 해칠 수 없어 참다가 참다가 자기를 해친 수많은 선생님이 떠오르며 가슴이 아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존경받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선생님들이 자기감정으로 학생을 대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교사가 있을거라고 상상도 할 필요 없습니다. 본인 자녀들의 인생을 인도하는 분들에게 저질 진상을 부린 학부모들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요즘 선생님들 뛰어나시고 교사의 직분이 무엇인지, 얼마나 무거운 직업인지 압니다. 긍지를 먹고 사는 선생님들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간 무식하고 상식없는 학부모 반드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선생님들 나쁜 선택 마시고 주위 사람들과 의논하며 숭고한 교사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전 교사가 아닙니다.
"남의 눈이 뭐가 중요해? 내가 행복한 게 더 중요하지!!"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행복하게 살아도 너무 짧아요!! 선택 완전 응원합니다!!! 궁금) 교대 나와서 학원강사로 가시면 안 되나요? 주변에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도 학원강사로 취업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교대 졸업하셨으면 학원에서도 아이들 잘 가르치실 것 같아요!!!
유록님, 연기가 너무 좋은 30대 여교사입니다 올해 취미로 연기를 시작했고, 교사직이 너무 적성에 맞지않아 오랫동안 힘들어왔습니다. 바늘구멍같다는 연기의 길로 방향을 틀기 위해 사직을 해도 될까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질까 걱정돼고 연기자로서의 루트도 막막합니다. 꼭 조언 부탁드릴게요.
힘든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ㅎㅎ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지금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시는건 막고싶지 않지만 연기의 길이 사실 참..쉽지는 않아요 올해 취미로 시작하셨다면 확실히 정말 좋은게 맞는지 조금은 더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새로운 것에서 오는 재미일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하시려는게 방송연기라면 한두달 정도는 괜찮은 학원을 다니시면서 시작점이라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학원은 안 다녀도 된다는 분도 많지만 사실 맨땅에 헤딩도 어디다 할지는 알아야하니까요ㅎㅎ 만약 하시려는게 연극이라면..일단 여러 극단 작품을 보시면서 본인 스타일의 공연을 하는 극단을 찾아보시는게 좋고요 쉽지않은 길이겠지만 시작하시게 된다면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명감은 모든 직업에 다 있으면 좋은 옵션템입니다..왜 유독 교사에게만 사명감 운운하는건 어불성설인것 같아요..자기 일을 책임감있게 다 해내면 그만인겁니다..요즘처럼 스승대접이 없이 교권이 기본인권 수준도 못되는 시대에 사명감요구는 어이없는거죠..진상부모들중에 교사가 자질.사명감 운운하는 쓰레기들이 있어 한마디 합니다. 지들은 지들직업 얼마나 사명감 가지고 하는지 궁금합니다..유록님 사명감없어도 되요..다만 맞지 않으면 자기에게 죽을것 같은건 맞아요
유독 교사관련 기사와 영상에는 방학있지 않냐 다른덴더힘들어 이런 개소리 하는 댓글들이 있더라구요..내가 해보지 않은 일을 함부로 이야기하는 인성이 참 한심하구요..지들이 능력이 안되서 못해서 자격지심이 있는지 앞뒤없이 까내리는거 보면 찌질해보여요, ..개선할생각을 해야죠...지금 현재 대한민국 교사는 기피직업이 되어가고있는게 맞아요..교권과 인권이 조화를 이루도록 어서 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더많은 교사들을 갈아넣기 전에요..
지금같은 교단이라면조폭 외에는 맞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자녀가 있는 교사들은 부양가족 때문에 그만둘수도 없답니다 남자선생님들은 더하겠지요 우스개소리로 온몸에 문신이라도 하고 다녀야하나 아니면 판검사 변호사 남편이 있어야 버틸수 있을까 참 대한민국 한심하게 전락하고 있습니다
아~ **야. 이름 바꿨니?(본명을 밝히면 실례일까봐.) 이렇게 유튜브에서 볼지는 몰랐어. 최근 후배교사의 죽음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 관련 뉴스 보도에 유튜브에 댓글 달다가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 꿈을 찾아 떠난 네가 이렇게 멋지게 배우의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