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생아 낳고 에어컨 껏다 켰다 반복하다 결국 전기세 20만원넘게 내고 올해는 제대로 알고 써야지 하고 찾아보다가 이 동영상을 보고 월요일부터 26도27도로 틀어놓고 안끄고 있습니다 하나 질문 드릴게 있는데 저희집은 23평이고 거실과 안방에 시스템 에어컨이 있습니다 거실은 계속 틀어놓는데 안방은 잘때 한두세시간정도만 켜놓고 끄는데 안방도 계속 틀어 놓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거실만 틀어놓을때랑 안방만 가동할때 혹은 둘다 같이 가동할때 실외기가 돌아가는 부품? 실외기 모터(?) 가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한국남자를 불법한국취업의 수단으로 활용한 베트남 여자들은 다 사기결혼이니 피해남성은 고소해서 그 베트남녀에게 손해배상청구하고 만약에 베트남여자가 불법체류하면서 번 돈을 다 베트남으로 불법으로 빼돌리고 손해배상할 돈 없다고 배째라고 하면 봐주지말고 감옥살이 시키고 베트남으로 추방해서 다시는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먼저 여권은 목적이 있기때문에 발급을 받습니다. 이건 한국 사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여행, 해외 출장, 유학, 해외취업, 국제결혼 이 다섯가지 목적이 거의 대부분이겠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국제결혼을 하는, 특히 남부쪽 여성들 (업체들은 이 여성들을 평범한 여성들이라고 부릅니다) 국제결혼을 원하는 베트남 여성들 중 고향이 호치민인 여성들은 극히 드뭅니다 아무튼 이러한 국제결혼을 원하는 평범한 여성들 대부분의 고향이 시골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베트남의 여권은 2022년 이전에는 관공서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여야했고, 이 관공서는 성단위 공안국 출입국관리청에서 접수를 받았습니다 거주지인 시골에서 최소한 1시간에서 두시간가량 바이크를 타고 방문해야하는 거리입니다. 현재는 온라인접수도 가능하게 바뀌었지만 2022년 이전에는 목적 없이 단순히 여권을 발급받으러 가는 것이 매우 귀찮은 상황이었겠죠 (호치민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시골에 사는 여성보다 여권 신청 접근성에서는 유리하겠지요) 물론 집안이 풍요로워서 해외여행 목적으로 발급받는 베트남 여성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국제결혼을 하는 여성들 중 대다수는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힘든 집안 여성들이 많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일도, 유학을 갈 일도, 해외 출장을 갈 일도, 해외취업,을 갈 기술도 없는 여성들이 굳이 여권을 왜 만들까요? 해서 쓸데 없이 사용할 일도 없는 여권을 굳이 시간을 들여가며 돈을 들여가며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발급이 어렵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쉽지 않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