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매쉬를 바닥에 그냥 깔아두고 하는게 저만 이상한가요?? 내역에 있어 어쩔수 없이 그냥 깔아두고 한거 같은데.. 강도를 위해서 넣는거면 띄우는 흉내라도 내야하지 않을까요?? 현장들마다 그냥 바닥에만 두고 하는 경우와 중간에 넣기 위해 5전 정도 띄우고 미장 중간중간에 기술자분들이 손으로 잡아서 흔들어 중간에 자리 잡고 미장하는 현장들이 있는데 혹시 차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바닥에 주면 효과가 있는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당연히 와야메시를 띄워 공사를 하면 좋지요옥상바닥이라면 그렇게 작업하였을겁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훨씬많은 인력과 돈이 들어가고 그만한강도는 이미 2.30전 공구리로 충분히 나오고 와야메시가 같이 엮어있어서 크랙잡는데도 무난하지요 차가지나다니는것도아니고 체육시설로 이용되니 저장도 강도면 충분합니다
ㅎㅎ 감사한 말씀입니다 진직 안려주셨으면 돈받고 입장시키는건데요 입장해서 관람은 가능하지만 여기는 베테랑중의 베테랑들만 일을 할수있습니다 타설하는사람들과 수평잡는사람들 미장하는사람 그걸 감독하는사람 모두가 수준급이상이 안되면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일이 진행이 안되고 방해가 되니까요 ㅎㅎ
근데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소통이고 또 소통이란 서로 존중하는것 만약 사수가 부사수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소통으로 문제생길 일은 전혀 없음 군대에서 많이 겪어봤는데 정말 존중해주는 선임이랑은 문제 생긴적도 없고 설명도 잘해주시니 내가 일을 그르칠 일도 없음 설명해주신대로만 명령대로만 하고 모르는건 물어보고 내 맘대로 안하고 이거만 지키면 되는거니 부사수가 잘못할 일이 없음 정말 사수 부사수 관계에선 경험이 많고 적음에선 무조건 사수가 잘못하는 경우가 훨 많음 다만 부사수도 못 알아들었으면 뭘 빼면 되겠습니까등 못알아들은 부분에서 빨리빨리 선임한테 물어봐야지 전혀 부담가질 필요도 없음 일하는거지 그게 열심히 집중해서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