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호를 보니 반갑네요.. 22년 쭈갑낚시를 야무진과 함께 했습니다 배의 낚시 공간이 넓어서 좋습니다 선장님이 포인트에 배를 대는 실력도 좋구요 선미 테이블이 넓어서 식사를 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커피.. 라면 .. 원두커피.. 토스트 .. 생수 등 간식 준비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서 볼 수 있는 화장실도 좋은 듯 합니다..ㅎㅎ 하지만 다른 배에 비해 출항 시간도 늦고 선장님도 늦게 나오죠 ... 입항 시간은 상대적으로 빠르구요 사무장님은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오실 때도 있고 좀 들쭉 날쭉 한 것 같더라구요 솔찍히 선장님이 실력은 있어 보이는데 조사들의 마음은 좀 모르는 듯.... 무엇보다 선장님의 컨디션에 따라 조과의 차이와 만족도가 완전히 다름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