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80에서 20가리는건 백수저랑 밸런스 맞춘다치지만 눈가리고 맛만 본다고 하더니 뜬금 패자부활전에서 편의점? 그리고 대단한 쉐프들이 요리실력으로만 대결하는게 너무 흥미로웠던건데 갑자기 매출? 장사천재 백사장 찍고있냐ㅡㅡ 팀장 말곤 대부분 팀원으로 최선을 다 하려고 프랩하시고 서브를 다 하신건데 개개인의 실력도 못보여준채로 떨어트리면 어쩌란거임, 뒤로 갈수록 초반 기조와 다르게 흘러가니 재미가 반감,,, 팀전은 100인 미션 하나로 족했음 , 차라리 2인팟으로 하던 그런식으로 갔으면 쉐프님들 실력을 보여주기에 훨씬 좋았을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제대로 안보고 말하구나. 황지선세프가 아직 안된다고 온도가 안나온다고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룡인 2명이 억지로 하라고 ㅈㄴ 까대고 까대서 그래 ㅈ되보자로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해서 나온게 석탄고기임. 심지어 그 조리법 정지선과 ㅂㅅ같은 팀장의 조리법임. 지들이 그지랄 보룡인이면 아닥하고 들으면 되는데 솔직히 중식하면서 기름 온도를 모른다는 게... 세프가 맞나 싶음. 심지어 마지막 욕하는 게 절정 진심 창녀 3명의 합동으로 황지선 최강룩 떨어틀리기 프로젝트임. 그냥 창녀 마인드 보룡인이 창녀짓한 거지.
객관적으로 그냥 역량의 차이임 다른건 다 주관적 해몽에 지나지않은 핑계와같음 잔디밭에서 축구했는데 평소보다 실력 안나와 졌다 이유는 잔디상태가 최악이었다 근데 그 잔디에 패배한 팀과 선수만 최악이었겠냐고 승리를 거머쥔 팀이나 선수들도 똑같은 환경이었어 어떤 악조건에서도 극복하는게 역량인거지 방출도 마찬가지임 좀 불공정한 것은 맞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복하는 역량을 보여줄 셰프가 탈락된 셰프들보다 올라간 8인의 셰프들의 저력이 부족해보임? 물론 거기엔 운도 따라준것도 있음 운도 인정해야함 만약 정지선과 최현석셰프가 방출된 3인에 속했다 생각해보셈 어떻게든 자신들의 역량으로 극복해 나갈 사람들임 글고 프렙 존나 우습게보는데 그 회전율의 속도로 나오기까지 전 재료의 간편화를 위한 준비 밑작업의 노동이 얼마나 힘드건데 빨리 나오는 결과만보니까 음식 장인정신없이 쉽게낸다 그렇게 편견을 갖는거임 회전율 고속인 회전초밥 전략으로 접시 당 단가 비싸게 책정하는 최현석 전략을 모방해 했다면 방출된 곳이 1위했을것 그런 기지를 펼쳤어야했다고 봄 다 요리계에 이미 맛으로 검증된 분들을 모셔놓고 단순 맛으로만 내내 최종전까지 승부를 가린다? 그게 가려짐? 셰프마다 한중일 이탈리아 등 장르가 다른데 어떤 음식맛이 더 최고다 할 수 있음? 고작 심사위원 둘이서 결정? 맛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취향이 많이 갈리기에 한국 대중의 맛을 가장 많이 사로잡고 존재감을 내는 1인 우승을 가리는데 다각도 역량을 봄으로서 솎아내고 솎아내고하는거지 오히려 첨부터 끝까지 맛으로만 대결하면 각자 다른 맛의 편견으로 한식은 중식보다 한수아래 일식보다 한수아래 역시 요리는 프랑스 이탈리안 요리지 이렇게 받아들이는 여론으로 비꼬는 일이 생김 한식이 우승하면 주작 또는 그럼글치 국뽕 이 ㅈㄹ 이게 늘 봐왔던 국민수준임 명장 탈락 하나로 이렇게 난리치는것도 봐 이명숙대가와 급식대가 탈락에 별 여론이 명장보다 없어 이런 온도차 방출시스템도 팀전으로 자신의 요리를 선보여서 매출올릴 기회가 없는셰프에겐 불만일 수 있으니 자신의 요리역량을 보일 창구를 마련한 의도였다고도 볼 수 있잖아 물론 시간과 인원의 공정이 미스였단건 이해함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올라갈만한 역량을 가진 8인이 올라갔음 최현석 덕분에 줄 잘 써서 운좋게 올라간 존재감 낮은 셰프도있지만 운도 인정이지 어쨌든 맛에 밀려 탈락했다고 아무도 생각안하잖아 그런거임
이게 프로그램 관통하는 내용인 것 같음.. 이게 어차피 대부분 오너 쉐프임... 여기서 레스토랑 운영에 대해서 평가하는게 잘 못된 것도 아니고 팀원은 의견 내지 말라고 한 적도 없음.. 운 좋고 나쁘다 이게 아니라 어쩃든 그 백수저랑 흑수저랑 20:20 맞붙어서 이긴 사람들 끼리 하는거니까 이미 맛으론 순위정하는게 말이 안된다 이거임.. 안성재 쉐프가 점수를 낮게 주는게아니라 자기는 자기음식도 90점이 만점이라는데 모든음식이 80점 이상이었음 그냥 80~90점 중에 갈리는건데 80점 미만 나온 점수도 없고 맛으로는 어떠한 얘기를 안했음. 그냥 스토리가 그렇다 의도가 어떤지만 봤지 맛으로? 어떤말도 안 했음.. 백종원 대표는 걍 아이디어쪽으로 많이 봤구.. 걍 다 맛있는데 어케 우열을 가림 ㅋㅋ 취향차이지 1:1로했으면 분명 여론은 심사의원 2명이서 이러는게 말이되냐 하면서 또 ㅈㄹ났을거임 일반인100명이 평가하는것도 이 야단인데 도데체 어떤 심사의원을 몇명을 대려와서 심사를 시켜야하는지도 의문임 ㅋㅋㅋ 이미 미슐랭 1~2스타 심지어 1~3스타에서 일했던 쉐프들, 명장까지 참자가로 나오는데
각 팀에서 나온 분들이 각 팀의 전략을 알고 계실테니 그걸 노려서 더 멋진 요리와 고퀄의 요리를 준비했으면 하는 기대를 했었는데 너무 평범해 져서 아쉬웠어요. 안유성 쉐프가 고가의 초밥 전략으로 갔으면 대박 났을텐데 싶은 아쉬움.. 그리고 베이징덕 같은걸 했으면..ㅎㅎ 하는 아쉬움..ㅎㅎ 새팀을 만든 이유가 이게 아닐까 하는.. 그런..
장사의 관점은 처음 잘하는 것보다 대처가 너무 좋았어서 붙였다는게 납득이 됐는데 이건 정말 관점차이라 동의 못하시는 분들 의견도 너무 납득이감. 근데 다른 분들 떨어진게.... 진짜 자기 요리들을 내서 한게 아니라 역할분담으로 팀전하다가 보여줄 수 있는게 별로 없었던 거라서 이게 너무 아쉽... 진짜 잘하시는 분들인데
사실상 방출팀에서 가격책정을 그냥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마파두부를 빼고 동파육 튀김텐동 한그릇으로 해서 8~10만원으로 진짜 푸짐하게 했으면 그리고 한사람이 디저트나 음료 마실것 메뉴를 놨으면.... 솔직히 죄다 음식이였고 음료가 없었는데.... 자기 욕심을 조금 버리고 한사람이 음료나 디저트같은걸로 냈으면 틈새 제대로 치는거였는데 아쉽.... 음료는 시키면 바로나갈 수 있어서 만드는 시간도 안걸리고 그 시식단이 음료받고 바로 다른음식 시킬 수 있어서 한사람당 한번씩은 시켰을텐데....
100만원 이야기 공감합니다. 20~30만 줬다면 방출팀 메뉴는 더 안팔렸을거에요. 마파두부 동파육 텐동은 밖에서도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메뉴니까 손이 안갔을겁니다. 신중하게 생각할수록 랍스타, 캐비어, 트러플은 꼭 맛봤을거에요. 여기아니면 못먹었을 메뉴니까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희소성이 있는 음식을 한 최현석팀이 역시나 이겼을거라 봅니다.
막판에 가면서 개인 이야기가 더 나오고 구성이 풀어지는 건 대부분의 서바이벌의 한계일지도... 수십명의 경쟁을 재밌는 부분만 잘라서 편집하면 되던 것이 경쟁자가 줄어들면서 결국 그만큼 쓸 소스가 줄어드는 것이고 참가자들은 점점 지치고 익숙해지기도 하고... 방송시간은 채워야 되는데 소스가 되는 사람이 줄어드니 결과적으로 제가 본 대부분의 서바이벌은 참가자가 8명 이하로 줄어들면 그때부턴 많이 늘어지더군요. 3~4분 정도의 무대로 이루어지는 음악 쪽에 비하면 그래도 요리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등의 과정이 있는 요리 쪽은 다를 수 있겠지만...
만찢남이 자진해서 방출된게 난 멋있었음. 쇼미더머니에 나오는 관종들 처럼 튈려고 오바하는게 아니라 갈 때 가더라도 자기 요리 하다 가겠다 그거거든.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방보조로 단순 노동만 하다가 탈락되는 것 보다 깔끔하고 후회도 없을듯. 철가방 요리사 그분의 동료를 위한 배려도 좀 뭉클했고.
맛피아가 진짜 전략적으로 좋았던게 편의점 재료를 빤히 파악하고 있으니까 그 재료로는 슴슴하고 은은한 맛으로 높은 수준의 요리를 만들기 어렵고 기본이 자극적인 맛의 요리의 연속이 될 거라는 것을 정확히 예상하고 디저트로 방향을 잡은 것이고 방향성만 잘 잡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뒷받침이 됐다는 것.
진짜 방출룰 개에바였음. 개연성도 없고 여태 끌고온 리스펙을 기반으로 이뤄진 경쟁이라는 긍정적인 매력 같은걸 쓰레기통에 때려박고 엠넷스러운 수라장만들기. 영상대로 차라리 탈락자중에 고등수 였던 사람들 불러와서 마쉐코 김풍 미션처럼 파이 뺏어먹기 식으로 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16:50 안유성 명장님이 구멍인게 아니라 그 팀만 프렙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리고 그 팀에서 안유성 셰프만 유독 늦게 나간게 아니라 텐동만 주문이 많이 들어왔아요 그 팀에서 . 최종적으로 보면 평균 4-5분에 1그릇 나간 것인데 프렙 없이 덴뿌라를 튀기고 디피해서 혼자 하신다고 생각한다면 느린게 아닙니다. 결국 그렇게 보이게 연출한 것 (특히 최셰프팀과 비교히면서) 이 방송국놈들의 의도였어요 . 구멍이라니요 .. 안셰프 없었음 그 팀은 주문이 확 떨어졌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