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 LG드럼에 고무패킹만 따로 분리가 되는모델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가 10년이상 운영하면서 LG제품만 추려도 1년에 보통 2만대 이상 다루고있는데 아직 고무패킹만 따로 분리되는 모델을 못봤습니다 ㅎ 초창기모델이라면 있었을꺼같기도 한데 예전에 그런 모델이 있었다면 꽤 흥미롭네요^^
안녕하세요. 희망 온도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보통 희망 온도를 27도 정도로만 설정하고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정보를 보니 에어컨 킬 때, 희망온도를 18도까지 확 낮췄다가 18도 되면 그제야 24~26도 정도로 올려라고 하던데, 27도로만 설정하는 경우에도 그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인버터에어컨의 가동방식때문에 처음에 18도로 맞춰서 에어컨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방법인데 에어컨 첫 가동 후 실외기가 돌기 전에 전기사용량이 가장 많은데 실외기 가동직후 빠르게 실내온도를 낮춰서 전력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27도로만 맞춰서 사용하신다면, 실내온도가 26도인경우에는 에어컨 실외기가 가동되지 않고 전력소모량만 증가하게 됩니다. 첫 가동시에는 실내온도보다 낮은온도로 희망온도를 맞춰주고 실외기가 가동되면 그때 27도로 맞춰서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집에 4대의 시스템 에어컨이 있는데요 거실용이 가장 큰 에어컨 이고 금방 시원해집니다 방 3개는 거실보단 비교적 작은 에어컨이 달려 있더라구요~ 궁금한건 거실용 큰걸로 한개만 26도로 계속 켜놓고 방문 2군데만 열고 사용 하는거랑 거실용은 끄고 방 2개 문닫고 각자 에어컨 2대를 돌리는거랑 어떤게 전기세가 작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두가지 경우 중에 어떻게 했을때 실외기가 더 많이 자주 작동되는지 보면 됩니다. 2대를 켜놓던, 1대를 켜놓던 실외기는 1개로 작동이 되는데 전기사용량은 실외기의 가동시간이 영향을 많이 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인버터형제품이니 에어컨을 나눠 사용하기보다는 각각 에어컨을 사용하되 초반에 설정온도를 낮춰서 빠르게 희망온도에 도달하게 해주고 실외기 가동시간을 줄여 사용하는게 에너지 효율측면에서 더 좋다고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인버터형 맞습니다. 정속형은 작동되고 있는 중에 전기사용량이 많은 단점이 있고, 인버터형은 첫 가동시 실외기가 한참후에 작동됩니다. 말씀주신것처럼 인버터는 실외기가 작동하기 전까지 전기사용량이 많아서 껐다켰다 하는거보다는 희망온도 맞춰놓고 추워지면 희망온도를 올려주는 방법이 에어지효율측면에서 더 좋습니다. 고, 중, 저는 냉방능력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걸로 보이니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DQ168PPE 모델도 같은 방법으로 되는건가요? 유튜브에 동일 모델 분해 영상이 없어 비슷한 모델 보고 따라 했다가 후면부 분해에 실패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은 왠지 제가 찾던 영상 같아서요. 분해 성공하면 고압세척기 사용 예정 인데 약 12Bar 정도에 에바 손상이 있을까요? 컴퓨레샤는 전원부만 보양 하면 되겠죠?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저희도 여러방법으로 분해를 해보았는데 특히 후면판넬 분해시 일부 파손우려가 있습니다. 다만 락이 파손되어도 고정나사들이 여러개 있어서 외관상이나 사용중에 문제소지는 전혀 없긴 합니다. 업체들도 제습기 서비스가 상품화 될 경우 파손가능성에 대한 사전고지가 진행된 후 서비스가 이루어질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