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온 캠페인은 암 조기검진, 치료기술 발달 등으로 암생존율이 증가함에 따라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캠페인 이름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Going on)’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철심에 완전 공감. 생각지도 않았는데 유방에 철심 박고 유방 확대 촬영한다고 얼마나 기계로 누르는데 그것도 잘 안 보인다고 얼마나 여러 번 찍는지 그 고통 당해 본 사람만 알지요ㅠ 림프절 수술한다고 유륜에 동위원소 주사 맞고 약 들어가라고. 걸어 다니라고 해서 복도걷고 한40분동안 그 쑤시는 고통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병원 외에서 평범한 박찬우의 삶을 잘 살고 계시는거 보니 위안이 됩니다. 저는 유방암 3기말 항암은 2년 해서 5월에 끝났고 수술과 방사선은 1년반 정도 지났네요. 괜찮아 라는 단어가 참 어쩔때는 걱정해주는거같아서 좋은데 어쩔때는 성가실 때도 있고 오락가락해요. 앞으로 소소하게 길게 쭉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둘다 그리고 고잉 온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요.
영상을 참 잘 만드셨습니다. 암환우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원해 주시는 고잉온에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회복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고잉온의 선한 영향력이 더 넓게 뻗어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선하고 친절하신 직원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횡설수설 했는데 잘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크리에이터 지원 할 때 설마 되겠어? 하는 마음에 지원을 했어요. 2기 멤버로 중간 중간 멘탈이 무너지는 고비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영상마다 세세하게 피드백을 주시면사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내용을 잘 다듬어주시고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