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두아드님, 행복한 가족이시네요ㅎ 그냥 계곡물에 발 담그고 데크에서 빈둥빈둥 휴가를 보내시지 산 좋아 하는 아빠 덕분에 무더위에 제대로 극기훈련까지 ㅋ 중학생만 되도 안 따라 가려하는데 효자네요😊 그래서 미안함과 고마움에 물회를 사주신듯ㅎ 계곡 물소리 씨원합니다~^^
@@user-kr1sj5el6q 에.... 어디든지 사람이 많이 찾으면 편의시설이나 기타등등을 갖출텐데요. 영월군이 볼것은 많은데 어라연 트래킹길을 찾는 사람이 적어서 그 길에 예산을 넣을 정도는 안되어 보입니다. 29일 토요일이었는데 우리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영월에 가면서 어라연을 찾는 사람은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외에는 없을 거예요. 보통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요선정, 선돌, 청령포, 단종 장릉, 법흥사, 고씨동굴 등등 관광하기도 빠듯한 시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