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럭스는 누가 뭐라해도 카브달린 900 시리즈가 최고였지요. 날렵하고 기능성 좋고 무엇보다도 코벤트리의 마지막 세대여서 그런지 내구성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2009년형이 최고의 정점을 찍고 점점 디자인이 줄줄이 나오는 경쟁에 비해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1200은 좀 어중간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지요. 트리플이 이 어중간함에서 벗어나 아예 퍼포먼스 쪽으로 간것입니다. 요즘 나온 BSA, 노튼, BMW R12 등의 유럽산 네이크드 바이크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추드립니다
바로 이거죠..! ^ ^ 우리나라 수많은 " 배달 라이더 " 가 ABS가 없는 바이크를 타고 ( 특히 혼다 PCX125 ) 브레이크 잡는 법을 몰라서 많은 사람들이 수술대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는 배달하는 모든 사람들이 " 바이크 브레이크 잡는법 " 을 의무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바이크를 탈때 마치 -----> 자전거를 타듯이 브레이크를 잡는데..! 자전거 처럼 저속으로 달리는 자전거와 60Km ~ 120Km를 넘나드는 배달용 오토바이는 절대 자전거처럼 브레이크를 잡으면 엄청 위험하다는걸 각인시키고 싶어요..! 바이크의 브레이크는 -----> " 물리학 " 을 이해야 되고 , 왜~ 유튜버님처럼 브레이크를 뒤부터 잡고 , 앞으로 순차적으로 잡아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브레이킹을 하면 분명히 중환자실로 들어간다는거 알아야 한다는것이죠..! 실제 수많은 배달 라이더들이 ABS가 없는 바이크를 타다 돌발상황때 브레이크를 너무 콱~ 밞아 많은 사람들이 슬립되어 병원에서 골절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 브레이킹 하는 방법만 필수로 의무교육을 시켰더라면~ 수만은 라이더들이 수술대에 올라가는걸 방지했을겁니다.. 0.0 ABS는 심심해서 나온 장치가 아니라~ " 물리학 " 에 근거해 두 바퀴가 콱~ 하고 한꺼번에 걸리지 않고~ 운동에너지를 줄려가면서 잡히라고 ABS가 나온것이고, 뒤쪽부터 잡고, 앞쪽으로 순차적으로 잡아야 하는지 물리학을 이해해야 수많은 돌발사고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륜차 브레이크 잡는법은 반드시 2륜차 운전자들한테 가르쳐야 합니다.
혼다 커브로 입문해서 2년타고 혼다 몽키125로 3년 총 5년 무사고 입니다 제꿍 슬립 단한번도 한적없습니다 저랑 같이 입문한 친구는 리터급 타지만 저는 바이크를 폼으로 타지 않고 편리성과 약간의 재미정도? 그리고 이동이 거의 목적이라 쿼터 미들 리터급 바이크들 의미가 없네요 그냥 작고 실용적이고 제가 바이크를 하도 많이 타고 다니니 연비 좋은놈이 좋더라고요 리터급 타는 친구는 오히려 돈은 더 많이 쓰고 타질 않더군요 125 메뉴얼 바이크로 전국일주도 하고 주말엔 경기~속초 강릉도 간간히 갔다옵니다 바이크 동호회 가면 과시욕의 장?으로 변질 하는걸 보고 동호회는 저랑 맞질않아 손절하였고 바이크는 자기 주관이 뚜렸하고 절제를 잘하는 사람이 타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