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춘영-g4q 제가 뜬 옷과 홋수가 같아도,뜨는 손과 실의 굵기에 따라서 완성 후의 사이즈라돈가 착용감이 다른 것 같아요. 우선 목둘레 에서 코늘림하는 라인을 따라서 20 cm 가 확보 되어야 하구요 코늘림을 몇번더 해서 소매와 몸판에 각각 콧수를 더 확보해주고 소매 분리할때 겨드랑이 코늘림을 몇코더 해주는 것도 추천드려요.
Xin chào. Tôi là người Việt. Tôi rất thích mẫu áo này và muốn đan tặng cho mẹ của tôi. Tôi quan sát khá kĩ nhưng vì không có phụ đề tiếng anh nên tôi không rõ bạn bắt bao nhiêu mũi cho chiếc áo này? Mong bạn phản hồi sớm. Cảm ơn bạn rất nhiều!❤
제가 주머니 연결하고 아래 부분을 뜨고 있는데.. 실이 무거워서 그런가.. 소매까지 달면 무지하게 무거워질 것 같아요. 실 소재도 뻣뻣해서 소매 달면 안될 거 같아요. 이후에 작가님 작품 처럼 그라데이션되고 가벼운 실로 다시 도전해보고 이번 것은 조끼로 만들어야겠어요. 앞섶과 카라 디자인이 멋져요.
제가 장만한 묻지마 실(슬라브 아크릴실, 메탈금사, ? 세겹실)로 이 자켓을 연습용으로 떠 보고 있어요. 연습해보고 잘 되면 나중에 디자인에 어울리는 실을 사용해서 다시 만들어봐야지 하고요. 제 덩치에 맞춰본다며 좀 크게.. 게이지 따로 안내고, 7호 코바늘로 꼼수를 부려 어떻게 해보는 중인데, 잘 되면 좋겠어요. 암홀 아래 부분을 뜨고 있는 중...
손으로 작업하는 여러가지 창작활동 좋아하는 편인데, 실이 천이 되고 옷이 되는 뜨개 매력적입니다. 요즘에는 눈도 침침하고 손가락 등이 아파서...ㅠㅠ 나이가 드는건가 하고 좀 슬플 때도 있고요. ㅎ 어렸을 때 보던 만화영화, 목장의 소녀 캐트리... 집 없는 소녀 펠리네.. 장면에서도 물레 돌리고, 베짜고, 자수, 바느질과 뜨개하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서도 뜨개 취미를 찾아서 하고 있는 거 보면 어렸을 때부터 끌리는 일이긴 한가 봐요. 근 2년 뜨개질 하느라 그림(취미)가 완전 중단된 상태.랍니다.
저번에 뜨다가 멈춰둔 자켓을 이어서 떠보려고 들렀는데... 새해 영상이 있네요. 작가님 목소리 처음 들었어요. 차분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 저는 어렸을 때 뜨개 알려줄 사람도 없었고 만화영화 같은 데서 봤던 뜨개질 해보겠다고 혼자서 이불실과 쇠젓가락 들고 막..이렇게도 묶어보고 저렇게도 실뜨기처럼 해봤는데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대바늘 뜨기를 접하고 고무뜨기 목도리를 수십번 푸르시오 하며 완성했던 기억이 첫 뜨개네요. 그땐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교과서에 그려진 그림 보며 시행착오가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요즘엔 이렇게 친절한 영상 속 선생님들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직 게이지 내고 디자인하고 이런 거 못하지만.. 바늘 크기와 실굵기로 꼼수 부려가며 따라해 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