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님!!! 이번편도 아껴볼게요!! 아가랑 부산가서 노랭파라솔에서 하루종일 놀다 왔어요! 추천해주신 거대곰탕은 저도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연휴라 해운대 앞 차가 많이 막혀 마감 다 도ㅐ서 포기했어요!! 일상편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삶을 정갈하게 정성있게 사시는 것 같아서 배우려고 노력중이예요!! 시간 많은 전업 주부라 시간 펑펑 쓰고 다녔는데 혜미님 브이로그 보면서 시간에 대한 가치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무쪼록 가을 오기 전까지 무더운 여름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