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로마자를 쓴다 해서 주체적이지 않다는 결론은 성급합니다. 베트남이 로마자를 쓴 건 1800년대 프랑스 신부가 만들어서 쓰게 된 겁니다. 그때라도 어려운 한자를 버린 건 잘 한 거죠. 우리도 한글 만들기 전에는 한자 썼는데 그렇다고 주체적이지 않았나요? 태국어 배우다 보니 태국 글자, 한글 쓰던 외국인 입장에서 보니 진짜 비합리적이고 미련하게 느껴지더만요. 뭔 모음이 자음의 사방팔방 다 붙어나오고 어떤 건 앞 소리를 건너 그 앞에 있는 모음이 뒤에 와서 붙고, 그런 데다 띄어쓰기마저 없어 짜증나서 글자 포기했네요. 태국어 글자는 지금이라도 손 봐야 할 구석이 많아 보이던데 그것만 가지고 주체성을 논하는 건 오바 같습니다.
무슨 이딴게 무슨 변호사란건지 ㅋㅋ 이런 사람한테 소송 맡기는 사람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태국인들의 불법 체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는지 지금 대한민국 불법 체류자 1위가 태국입니다 이 양반아 그럼 무비자라고 여자들 입국 시키면 얼마나 더 많은 불법 체류자가 생기겠냐 이건 한국놈이 아니라 태국놈이라고 봐야하네
태국인들 한국에서 불법체류했던 사실을 거리낌없이 말하더군요. 보통 다른 나라 사람들은 먼저 이야기도 하지 않고 숨기는데 태국인들은 한국에서 돈버느라 불법체류했다는 사실을 먼저 이야기 하더군요. 님이 좋아하는 준법의식이 희박한 거 같습니다. 법을 지키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고가 있으니 저렇게 압도적인 불법체류율을 보이는 겁니다.
영상을 보고 그냥 지나가려다 서로 오해하는 게 있으면 풀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야기합니다. 일단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총태국인의 78%가 불법체류 상태입니다. 그리고 총불법체류자의 40%가 태국인입니다. 불법체류자 수도 중국의 2.5배에 달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관리를 하기 시작했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불가피하게 피해를 보는 분들이 생기는 겁니다. 한국정부로서는 마땅히 할 일을 하는 거고 굳이 이야기하면 태국인들이 자초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불법체류 할 생각도 추호도 없는데 피해를 보는 분들이 생긴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해는 되지만 피해를 보신 분들은 이 사안을 객관적으로 보는 게 어렵죠. 그리고 태국에서 보복 차원에서 한국에 가지 말자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는데 한국은 태국처럼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아니고 한국은 제조력이 세계에서 5위 안에 드는 나라입니다. 전자제품, 선박, 반도체, 자동차, 미사일 같은 무기 등 고부가가치 하이테크 제품을 만들어 세계에 내다 팔아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한국에 그런 대응을 해봤자 한국에겐 별 영향이 없습니다. 이왕 말 나온 김에 예를 들면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불법체류를 많이 해서 미국 정부가 한국인의 입국을 까다롭게 했더니만 한국인들이 미국에 보복하기 위해서 미국 안 가기 운동하는 거와 비슷한 겁니다. 한국인들이 미국에 관광 안 간다고 미국에 무슨 큰 영향 있나요? 지금 태국인들이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냉정하게 말해 국격으로만 보면 태국은 여행을 하고 싶다고 어디든 갈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비슷한 다른 나라 사람들은 누리지 못하는 무비자 입국이라는 특혜를 누리는 것은 태국이 한국의 전통적인 우방 국가이자 대한민국을 위해 6·25 전쟁에 참전한 것과 상호주의를 고려한 것입니다. 콜롬비아 터키도 같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찐동맹입니다. 한국전쟁부터 시작해서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까지 같이 싸운 사이입니다. 이런 배경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미국방문할 때 무비자가 된 것은 2010년쯤부터 입니다. 그 전에는 미국대사관 뒷쪽 좁은 골목에 비자 받으려고 몰려든 한국인들의 행렬이 몇 백미터가 될 정도였습니다. 한 여름 무더위에 그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데 햇빛을 가려주는 시설이 없어 쓰러지는 사람도 많았고 대신 줄 서주는 직업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니 가림막 설치가 됐는데 이것도 길이가 짧아서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런 것을 감안하면 태국인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이 작은 게 아닙니다. 원칙대로 하면 태국인들에게 무비자 혜택을 주는 걸 취소해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태국인들의 불법체류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한국 정부가 참고 있는 겁니다. 태국인들의 불법체류율이 낮아지면 현재 겪는 불편도 점차 사라질겁니다.
If you like Thailand and want to live, you must learn Thai language and law, that's all. Thailand people say business in Thai is difficult , but foreigners are more difficult, ,,,,,.
한국분들도 문제이십니다 워크퍼밋이던 계약이던 변호사님이랑도 상의하시고 공증도 받아야죠 아무런 서류도 없이 워크퍼밋을 만들어 준다는데 그게 일단 의심이 안가나요? 워크 퍼밋을 갖고 오면 돈을 준다고 하시지… 무슨일이던 어두운 쪽으로 간다면 외국인인 당신이 제일 위험한겁니다 밝은곳만 다니시길요 이제 세상에 대박은 없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댓가가 오는겁니다 라이언님 건강 유의하시고 영상 조금 자주 부탁드립니다 건승 하세요
예방주사 맞았습니다. 1년 100만 바트 ATM// 어떻게 보면, 조심스럽지만 , 가난과 사회적인 개념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듯합니다. 태국내에서 여성의 인권, 일자리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또 조심스럽지만 안스럽기도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을듯합니다. 적당한 생활비 정도면 가능하지만, 상식적 경제선을 넘으면 제동을 해야하는것이 적당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