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구장에 혼자가서 연습좀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남사스럽기도하고 구장에 있는 손님들 자리뺏는것 같고 해서 강좌란 강좌는 캡쳐사진과 함께 일일이 설명까지 빼곡히 적어넣는 작업하면서 오직 이미지 트레이닝만 합니다. 너무 많은양을 머리속에 집어넣으면 볼때마다 그 모든 이미지들이 새하얗게 돼버리니 하루 한가지만 해야겠다고 생각 하다가도 다른 강좌가 궁금하면 또 뒤적이다가 .... 직접 큐대들고 당구대 앞에 서서 눈으로 공간이 인식돼야 공간 백지 상태가 안될텐데 하는 마음에 그냥 팍 당구대를 하나 가정용으로 사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왠만한건 이미지트레이닝이 되긴 합니다 시스템이나 계산 하는 방식과 위치에 따른 보정 그런데 그런것들은 이론에 불과하죠 막말로 원쿠션 지점 찾아도 소용 없는것이 그 원쿠션 지점에 내 수구를 정확히 보내려면 팔로우나 끊기 두께 팁 이게 돼야 하고 그러려면 앏게치기, 멀리떨어진공 스쿼트 오조준, 뭐 이런게 실전에서 돼야 하거든요. 시스템 허벌라게 달달외워 머릿속에 집어넣고 현장가면 백지상태 되지 않을 정도로 내이미지화 시킨다 해도 두께가 또 스피드와 스트록이 안되면 허사가 되더라구요 딱 3일만 연습하면 뭔가 감이 올듯도 한데요 ^^ 이 강좌를 듣다보면 가끔 기본팁을 빼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유는 대충 알겠지만... 이 강좌 역시 3팁을 줘야 할 경우도 있을듯 하고 상단 오시성 팁을 줘야 할 ... 그래도 기본이 되는 팁수를 알아야 오시를 줄건지 시계방향으로 해야 할건지 중단 무시를 할지 그조차도 모르고 강좌 듣다보면 저게 무시로 치면 저렇게 진행해 갈 수가 없는데 .... 시간 다 버리고 다 메모하고 이미지화 연습도 하다보면 두시간이 훌쩍 넘게 됩니다. 다른강좌 캡쳐하고 메모한걸 순서에 따라 옮기면 이 강좌는 순서에도 맞지않고 다시 프레임에 끼워 넣어야 하는 작업을 다시 해야 하고 강좌를 한 페이지에 옮기고 이미지화하고 다시 복습하고 이러다가 번뜩 뭔가 허전합니다 아~~무팁을 줘야하나? 직접 당구장에 튀쳐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두시간이 정말 허망할 정돕니다 ㅋ 수고 하시고요. 좋은 강좌 고맙습니다
아무리봐도 수구 포인트 기준이 어디인지, 돌려치기에선 1적구 포인트 기준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포인트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몇칸이 떨어졌는지 알수가 있잖아요. 제발 쉽게 가르쳐 주세요. 세워치기(다대?)도 마찬가지 예요. 어디를 기준으로 계산을 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