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이 악한 짓을 한게 맞습니다 그러나 악을 악으로 갚지는 마십시오 그저 어리석은 자들이 자신들의 어리석음은 몰랐을 뿐입니다 법보다 우선하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이 다치면 때로는 법을 무시하는 짓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사님의 가정에 복이 떠나지 말라는 마음에서 이 말씀을 드렸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땅의 경계에 대해 이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요즘 도시근교에도 과거에 시골이었을 때 형성된 마을길을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자기땅이라며 경계석과 울타리를 치면서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게 만드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과거에 길을 넓힐 때 양쪽 땅 토지주들이 서로의 편리를 위해 조금씩 양보해서 만들어진 길이라는 점을 이주자 분들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내땅 권리를 주장하며 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려면 그런 땅을 사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