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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형소장님, 주단쌤 강연, 출연 섭외 및 협업 문의 : edutp2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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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소장] 교집합 교육연구소장 학습입시 및 영어교육전문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졸 학부모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20만여명 학원장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5만여명 교육부 후원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대표강연자 및 기획자 (2017~2021) 교육부 커리어넷 진로레시피 멘토 서울 중구청 부자공감 등 지자체 출강 동국대 부속여고 등 학교 출강 화성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강연자 분당교육박람회 강연자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학원장 전국강연 대표강연자 교육칼럼니스트(에듀동아, 월간진로적성, 에듀진, 교집합 등 다수) MENSAKOREA 교육위원회 정위원 저서 [초등 5, 6학년 공부의 정석][공부 독립][초등 국영수 문해력][무적의 학습포트폴리오][일등부터 꼴찌까지 수시로 대학가기][후천적 영어 1등급 만들기 시리즈 2017] 등
[주단쌤] 교집합 수학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졸, 동대학원 석사 YTN 사이언스 [수다학] 교육전문가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대표 강연자 (2017~2021) 교육칼럼니스트 (에듀동아 등 다수) 부모공감 공감전문가 올댓스피커 강사 전국보습교육협의회 세미나 기획 및 대표강연자 전국 지자체, 학교 학부모 강연 출강 비상 교육, 신사고 초등 학부모 강연회 강사 분당교육박람회 강연자 학부모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20만여명 학원장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5만여명 저서 [초등 5, 6학년 공부의 정석][공부 독립][초등 국영수 문해력][내신만점 수학 공부법][후천적 수학1등급만들기 시리즈] 등
영어학원을 4학년때 처음 갔는데 외고를 어케 들어갈 수 있었지? 본인이 공부를 찾아할 수 있도록하고 원할때 피드백을 주셨다고 하는데... 많은 양의 공부를 던져주시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그럼 영어공부를 어느정도로 했다는건지 감이 안오네용....막연하게 느껴짐요.. 아이가 대단하네용
고등1 과정을 잘 하려면 중등과정이 완전 탑재 되어야 하는데요.. 중등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말씀에 화들짝 놀라고 갑니다. 선행도 선행이지만 중등 심화문제 손도 못대는 아이들 허다 합니다. 학교에서 쉽게 낸다고 생각하시니 그런거 같지만... 요즘 중등 수학 만만치 않습니다. 계속 응용 심화부분을 강조 하고 있어요. 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좋은 말씀 잘 들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보통의 아이들에게 적용하기 어려울것 같은 모순된점들이 느껴집니다. 우선 아이가 원할때 학원을 보낸다는 신념을 갖은 분께서 왜 영어학원은 초등때 보내셨는지, 그것도 아이가 원해서 보낸것보다는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우려때문에 보낸것으로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보기엔 선생님 자녀분은 수학적인 재능이 원래 있었고 자기주도력인 성향이 강한 학생이었던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똑똑한 학생이었던 것이지요. 거기에 전문 수학교사인 어머니께서 계속 관리해주시는 환경은, 저같이 초등 고학년 심화문제 조차 이해 못하는, 또는 자기주도력 성향이 진짜 없는 자녀를 둔, 저같은 엄마에게는 공감하기 어려운 점이 있네요. 그리고 자녀에게 중학교 내신은 걱정조차 하지 않고 고등선행을 위해 학원에 보내신 것과 중등내신을 중요시 여기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이가 외고에 그냥 진학하는지…제 귀에는 우월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신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학원을 보내시고도 모든 로드맵을 수학선생님이신 어머니께서 학원에 주문을 하고 주욱 진행한 점도 부모가 수학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것을 붙잡고 컨트롤 할수 있는지가… 평범한, 수학에 대한 무지한 저같은 엄마에게 해당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교육하시면서 보셨던, 그 부정적인 측면은 사례가 어떤것이 있었고 왜 부정적이게 느끼셨는지, 말씀만 하셨는데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오랜기간 공부하면 힘들고 고등학교에서 잘해야 대학을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생님 자녀처럼 수학적인 재능이 없거나 모든것을 꿰뚫어보는 정돈된 정보를 주고 제한된 질문을 하시는 수학 전문가 어머니가 안 계신 경우에도 자녀에게 스스로 할 수 있을때까지 원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정답인지는 상당히 막연하네요. 실력은 꾸준해야 쌓이는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그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요? 그리고 나중에 선생님이 느끼기에 수학적인 자극을 너무 늦게 주었다를 후회하시는 말씀은 참~ 획깔리게 하네요ㅋㅋ 아이도 그랬다…ㅋ 수학전공인 어머니가 도움이 된것이 아니라 교육 철학/교육관 크게 세우신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몹시 불편하게 들립니다. 아니 저기요,ㅋㅋ 수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평범한 부모가 어떻게 교육철학과 교육관을 갖나요? 선생님같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불안하고, 아이가 뒤쳐져서 힘들까봐 학원에 보내는 것이 보통 현실 아닌가요? 물론 아이가 원하고 아이가 열심히 해야 결과가 좋게 나올수 있는게 당연하게 맞지요. 부모는 단지 그 환경을 만들어 주고 끝없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는거구요. 선생님께서 그렇게 열심히 아이를 가르치고 코치하시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셨기에 (학교 교사 직장을 그만두신것도 그 이유인것은 저의 조심스러운 추측입니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신것은 정말로 축하드릴 일입니다. 그래서 블로거로도 활동하시고 책도 내시고 더 큰 성공을 거두워 내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른데, 무슨 말씀 하시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ㅋㅋ 여튼 진짜 축하드려요 👍👍👍 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모든 관점이 상위 1% 에 맞춰서 진행된다는 점이 몹시 씁쓸하다는 것이 선생님 말씀을 듣고 더욱더 실감이 되네요. 아이의 행복을 누구보다도 간절한 마음을 가진 한 엄마의 느낀점입니다.
계속 학원을 보내다가 큰 맘먹고 끊었어요. 초4인데 영어에 거부감도 생긴 것 같아요. 너무 늦어버린건가요.. 지금부터라도 다시 흥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먹어보는데 어렵네요.. 유아동요같은 것을 듣는 단계인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걸까요? 막막하네요.
0:33 1.영어공부정서세팅 =>영어가호감, 좋아하는과목으로 인식할 수 있게 편하게 듣고 읽게하기. 테스트, 과한과제, 수준에 안맞는 문법공부등으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절대 기준 2가지! 수준에 맞는지, 아이가 조금이라도 재밌어할 내용인지. 2:26 2.파닉스는 초3되기전에 가볍게 경험하게 하자. 너무 빨라도 효과가 적음. 적절한 시기에 경험은 도움이 됨. 3:07 3.독서는 영어 생명줄이다. 아이의 수준, 흥미에 맞게 영어책 가급적 많이 읽혀 주기. 우리말책이라도 많이 읽어주기 즐겁게 읽는 분위기 ☆ 강요보단 독서하는 분위기 4:05 4.우리말 어휘 늘리기 어휘학습 자체의 습관이 미리만들어짐, 이중고를 겪지 않아도 된다. 문해력부족의 큰원인중 하나가 어휘력 부족
번외 말이지만 유치부 때 종이접기를 시키려고 했지만 아이가 할 맘이 없어서 내버려뒀더니 올해 초2 되면서 스스로 종이접기 계속 찾아서 연구해서 만들어요. 적어도 초등시기는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체험에서 아이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 관심에 촉을 세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기다린다는 게 방치는 아니고 책 읽으면서 기본적인 밑바탕은 조금씩 서포트해줘야 해요. 문제집 ,학원 주구장창 안돌려도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는 스스로 해내더라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중3 학교담임이 고등 수 하 진도나가는 아이 상담하는데 수학진도가 너무 느리다고 하는 현실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자녀분은 결국 수학머리(유전)가 있었던걸로 보이구요, 부모가 끌고가는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가 깨닫고 공부해야 한다는 점에는 백퍼센트 동감입니다.
나를 키운다는 말 극공감합니다. 저를 자제시켜야 아이가 잘 크는것 같아요. 농촌유학 와서 천천히 혼공 중인 초3아들. 아이가 힘들어서 학원 보내달라 하기전까지는 안 보내려고요. 대신 하고 싶다는건 적극 지지하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건 몇시간씩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아이로 크고 있고요. 저도 사교육대신 독서와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를 키우며 블로그 운영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 들으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4학년 아이 수학을 너무 좋아해요~아이가 동네 전과목 학원에서 수학만 하는데요 스스로 전문 수학학원 으로 옮겨달라고 하는데요 너무 가격대가 비싸서 걱정입니다ㅠ 그렇다고 부모인 저희가 선생님 처럼 아이를 봐 줄수 있는 실력이 있거나 정보가 있는게 아니라서요 좋아하면 무리해서라도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아이는 학원가는 것도 하루 일과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아이거든요ㅠ 배부른 소리같지만 아는게 없는 부모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좋아서 더 공부하고 싶다면 보내는것이 맞는것 아닐까요? 저도 초4딸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런데 저도 잘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수학 채점을 직접하고 있습니다. 기본에서부터 심화까지요...그럼 아이가 수학이든 다른 과목 모두 잘 이해하고 가는지 부족한부분이 뭔지를 파악하면서 그리고 아이 스스로 푸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 아직 학원 문턱은 넘지 안았어요...아이도 학원갈 시간 아껴서 독서와 자기여가 시간도 갖고 있구요...그런데 님의 아드님은 수학을 더깊이있게 파고들고 싶어서 보내달라고 하는거라면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부모가 억지로 끌고가는것이 문제지 하나도 고민안해도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주단쌤입니다 :) 이번 영상에는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의 저자이자 (前) 20년 차 수학 교사, 자녀 서울대 보낸 선배 맘이신 오선영 선생님은 모시고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수학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녀 분의 초등부터 고등 때까지의 교육에 대해서 자세히 여쭤봤는데요. 결국 아이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학을 잘 '아는' 부모가 직접 또는 빨리 가르치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셨답니다. 저도 들으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 수학 공부 과정에서 (아이나 여러분이) 힘듦이 느껴지시는 분들이나 앞으로가 걱정이다 하시는 분들은 이 영상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꼭 끝까지 보시고요, 널리 공유도 부탁드릴게요 ^^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 바로 가기 vo.la/tBSdt #수학잘하는아이수학도잘하는아이 #초등수학 #중등수학 #고등수학 #엄마표수학 #학부모용 #forparents
집에서 엄마표로 수학 공부하고 있는 3학년입니다. 교집합 스튜디오 엄마대학 5기 로. 수업도 열심히 들었는데...3학년이면 이제부터 조금씩 선행해야 하므로 대형학원을 추천하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심란한 밤을 보내고 있네요.. 그러던중 이 동영상이 보게 되었네요~ 제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 했어요~^^
초5 딸램이 갑자기 자긴 곧 중학생이고 결국 공부는 혼자하는 거지 않냐며 여름방학을 맞아 혼공을 해보겠다고 하네요. 현재 학업관련 학원은 영어도서관 2시간씩 주2회(중3~고1수준), 해법수학 2시간 주1회(6-2) 가는 게 다입니다. 초5이니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때이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과정이 필요한데 먼저 학업관련 제의를 하니 기쁜맘으로 아이의 제안을 받아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더니 학습태도, 열정 등이 훌륭하다고 선생님이 엄마라면 딸아이가 하자는 대로 할 것 같다시네요. 다만, 아이 장래희망이 야생동물 수의사인데, 지금부터 수학선행을 빼도 부족할 거라는 주위 맘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아이에게 자유를 주되, 현명하게 살짝살짝 조언을 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주단쌤과 권소장님께서는 진정한 전문가이시니 조심스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