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x1kt2hu6t 오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재료는 항상 있던것들 이라 건고추 빼고 다 있었어요 저는 물600미리에 재료는 2배로 건고추는 없이, 생강술을 잘 몰라서 생갑즙으로 만들었어요 소스는 많이 남았어요ㅠ 설탕대신 몽크프룻으로 했구요 간장을 다 만들고 나선 간장맛을 보았는데 간장의 진한 비린내를 맛술과 생강즙으로 잡아서 역한 느낌은 다날라갔구요 맛은 확실히 생간장 보단 차이가 있었어요 맛이 놀랍도록 뛰어나다는 아닌데 간장을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걸 느꼈어요 양파에 뿌린상태로 먹어서 그런가 맛이 더있었어요 특히 연어에 레몬을 뿌리니깐 시큼함이 너무 잘어울려요 저는 자연재료 그대로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연어덮밥 레시피는 이 레시피로 정했어요 항상 맛간장 이라는걸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레시피가 쉽지 않아서 포기했거든요 이 레시피 바탕 으로 재료를 좀더 추가하면 요리하는 그 순간 바로바로 맛간장도 만들수도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