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서스펜션 변화로 인한 중량 증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 RS 스포츠서스펜션에서 - DRC (Dynamic Ride Control) 로 변경이 됐습니다. 이 시스템 자체가 성능은 보장하지만, 무게로 인해서 경량화를 중시하는 R8 같은 차량에는 장착되지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그 외에도 휠 디자인 변화로 인한 차이가 생긴걸 수도 있으나, 인증관련해서는 연비데이터말고는 공개된것이 없으니 확실치는 않습니다. 24년식 차량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SongpAudi 우와 이거 진짜 아우디코리아랑 서비스센터 모두 문의를 했었는데 아는분이 단 1명도 없었는데 송파우디님은 역시 알고 계셨나보네요.. 정말로 너무 대단하십니다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비는 아마 무게가 10키로 증가에 의해 떨어진거 같네요... 서스펜션 변경된게 왜이리 정보가 없었을까요? 제가 진짜 자료 엄청 찾아봤었거든요. 제가 21년식 카탈로그랑 23년식 카탈로그를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지금 봤는데 확실하게 23년식에만 DRC가 있네요 ㄷㄷㄷㄷ RS 스포츠 서스펜션과 DRC의 차이가 어떻게 나나요? DRC가 더 좋은거죠? 23년식부터 RS5 컴페티션이 나왔던데 일본에서는 캄페티션에 DRC를 넣어놨더군요... 한국에서도 23년식부터 컴페티션 모델을 가져온건가요?
역시 이번 타이칸에 들어간 액티브 서스팬션이 같이 적용됐군요. 적용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WLTP 600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500은 되겠네요. 그럼 대략 400~600 주행거리가 나온다고 볼 수 있는데 괜찮네요. 하지만 타이칸과 같은 형태이니 이번에도 테일게이트가 아니겠죠 ㅠ_ㅠ A7처럼 만들어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