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내 슬픈 방황의 저편 눈물은 내 지친 아픈 외면 그리워도 돌아서서 떠난 미련마저 차마 지우라 하네 손 내밀면 그대 다시 나의 곁에 말을 걸 듯 내 사랑은 미처 이루지 못해 내 미련이 그댈 놔주질 않아 이 노래 다 끝나 그대 잡지 못해도 너를 찾는 발길 멎지 않아 손 내닐면 그대 다시 나의 곁에 말을 걸 듯 내 사랑은 미처 이루지 못해 내 미련이 그댈 놔주질 않아 이 노래 다 끝나 그대 잡지 못해도 너를 찾는 발길 머지 않아 어디에도 없었던 내 사랑
7:53 .. LTE O 서 HIF 서편제 나의 소리 < 답글 그리 생각해도 그만 아니라도 그만 나는 무얼까 생각하며 걷고 또 걸어왔던 지난 시간 눈물 아픔 고통의 소리 한이 있어야 난다는 그 소리 소리를 찾으며 보낸 지난 시간 나만 보며 사는 아버지 항상 함께 있고 싶은 내 동생 내 동생 누군들 소중하지 않을까 그래도 나는 여기 있어야만 하는걸 알고 있어 그래 그것이 나의 소리 한 번씩 뒤돌아 볼 때 난 항상 여기 있을게 잊혀져 가지만 항상 있어 줄게 답글 추가... X
정말 솔직히 2022 서편제를 처음 보고 판소리를 잘몰라 이걸 왜 보냐고 애인한테 툴툴거리고 졸릴거 같다 뭐하다 뭐라 했는데 24시간 근무 끝나고 보러 갔는데 정말 판소리 부분이며 송원근님 파트 현대식 노래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그중에 이 음악이 정말 배우님에게 잘 어울리네요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여운이 정말 많이 남는 뮤지컬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