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라는게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라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벗어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이걸 늘 알고있고 받아 들이지만 종종 망각하여 타인에게 외로운티를 내게 되곤 하는데요.. 때로는 외로운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여 되려 다른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내가 우울할때, 기쁠때, 외로울때, 인간이 가진 다양한 감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분노 또한요… 당연한 감정들 이 모든것이 뇌에서 나오는 반응이며 본능이라는 것을요 상황을 좀 더 유연하게 바라보는 것이 영리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모두 처음이잖아요. 저도 오늘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 이 영상을 찾아 들어왔어요. 처음사는 인생인 만큼 감정을 다스리는 걸음마를 모두 같이 연습해봐요. 저는 이제 막 걷기 시작한 돌배기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이들을 응원합니다. 물론 그 중 제 자신을 가장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들 생각합니다. 다른애들은 친구있고 연예도 하고 애들도 낳고 하는데 왜 나만 이럴까 하면서 생각하며 남과 비유돼는 기분이들어서 의존할 상대를 찾게 됍니다. 위안을 받고 십은 인간 혼자가 두려운인간은 자신에외로움에 못이겨ㅔ 인간을 찾게돼죠. 자신을 등불로삼지 못하고 자꾸 등대에 기대고 십어하는 인간들 인간은 홀로서기를 잘해야 돼는데 인간은 혼자가 돼는법을 배우지못하고 자꾸 의존하려고 합니다. 또는 누군가 떠나면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가 돼는법을 배워야 됍니다.😊
혼자 카페 가는거 재밌고 좋았는데 어느 순간 혼자 하는게 재미가 없고 혼자 뭘 하는게 싫어지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뭐가 문제일까 계속 생각했어요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일주일에 2-3번은 꼭 올리는 스타일이였는데 올리는걸 줄여봤어요 일주일동안 아예 안올리거나 그렇게 그래도 인스타는 진짜 엄청 많이 들어 갔어요 그러다가 3일 연속으로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거든요 그뒤로 너무 현타가 오는거에요 엄청 우울해지고 … 그래서 갑자기 인스타를 지웠어요 지금 3일째 인데 인스타 안들어가니까 제 기분을 망치지도 않고 신경 안써도 되어서 정말 편해지더라고요.. 제 마음의 원인은 인스타가 아니였나 싶네요 ..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허구적 독립 의존욕구도 높고 외로움도 많이탄다 물론 자존감도 낮다 겉모습은 30대 중반 아재가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내면아이는 사랑받고 싶은 아이이다. 이 모든 걸 알고는 있지만 해결은 잘 안된다. 그래도 외로움에 파묻혀 살지는 않는다 이젠 외로움은 내 인생에 그냥 친구같은 패시브같은 감정이다 오히려 나에게 맡겨진 일, 역할에 충실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외로운 감정이 찾아왔다가도 어느세 지나가있다. 소나기 오면 잠시 피했다 가듯이 그렇게 간혹 외로움이 쏟아질 때 잘 대처한다면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싶다.
혼자 이것저것 하면서 하고 싶은거 찾아서 즐기고, 당당하게 잘 다니는 것 진짜 매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 자신의 멘탈을 강화시키고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저는 한참 전부터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서 하고 저만의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하다보면 대인관계는 자연스럽게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ㅎㅎㅎ 제 주변에도 이러한 친구 지인들을 여럿 봤습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제 모습대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며칠에 걸쳐 이 영상이 잠들기 전 친구가 되어줬어요. 현재의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고요. 무엇때문에 이렇게 무기력하고, 위축되고, 공허하고, 외롭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속에 살게 하는지도 스스로에게 물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