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좋아했던 아이돌그룹은 2010년 슈퍼주니어였는데 거의 6년차였어요. 그 후 멤버들이 하나둘씩 군대에 가면서 나는 서서히 가요계를 떠나게 됐다. 마지막 밤은 나에게 2023년 가장 외로운 밤이었다. 그 때 심심해서 보이즈플래닛 마지막회 라이브 스트리밍을 봤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하오가 1위를 하길 바랐다.
입덕썰 뭔가 엄청 공감가요 ㅋㅋㅋㅋ ㅠㅠ 저랑 동년배이기도 하구.. 파이널 가서 하오의 마음이 느껴졌다는 게 ㅜㅜㅜ (여기서부터 슬픔) 그리구 응원해야겠다는 게 진짜 감동적🥺🥺 ㅠㅠㅠ 요즘 일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퇴사라는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ㅋㅋㅋㅋ백번 공감하면서 잘 보고 갑니다아,,><
저도 친구가 같이 봐달래서 보이즈플래닛 보다가 하오한테 빠져가지고ㅋㅋㅋ 그때까진 그래도 원픽 있는 서바이벌 시청자 1인 정도였는데 방청 당첨돼서 파이널 갔다가 그 순간을 같이하고 완전히 하오한테 입덕했어요 하띠님 하신 말이랑 똑같은 마음으로요ㅠㅠ❤ 그날은 절대 못잊을거 같아요 하띠님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저는 이때까지 아이돌을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 친구들이 보플보고 누가 좋다 누가 잘생겼다해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딱 제베원 데뷔하고나서부터 자꾸만 귀에 맴도는 노래와...잘생긴 9명미모에...입덕했어요ㅋㅋㅋ 하띠님 영상 너무 재밌어서 내심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어요!!😋 예전 영상에서부터 회사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것 같았는데 퇴사하셨다니🙊 앞으로도 구독자로써 하띠님 만니 응원하겠습니다!!(제베원도용..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