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765기입니다. 첫 기구 강하할때 생각나네요. 정상에 올라와서 땅 밑 쳐다보니 정말 무섭고 할 수 있나 했더니 앞 강하자들이 한명 씩 사라지니 그냥 저도 자연스럽게 뛰어버린..ㅋㅋㅋ 첫 강하때는 정~~~말 무섭고 죽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후 내성(?)이 생겨 그 이후 강하는 4초 자유 낙하하면서 제 자세 어캐했는지 군화가 이캐 생겼구만 하면서 편안하게 뛰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끝으로 강하는 1-2주차 지옥같은 훈련의 보람이 느껴지는 강하였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