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방암은 표준치료라서 치료과정과 방법 자체는 모든 병원이 대동소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1기고 전이 없으시면 빅5 아니라도 큰차이는 없을거에요. 암은 제가 알기로 완치는 없고 5년간 추적 검사하고 문제 없으면 완전 관해로 본다고 해요. 그때부턴 일반 병원에서 검사 받게 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쾌유를 빕니다.
3차병원은 흔히 생각 하시는 대학병원 입니다. 전 동네 유방외과에서 암세포 나오자 마자 전원 한 케이스에요. 빨리 수술 날짜 잡힌건 개인적 생각으로 제가 백수라서 아무 시간이나 가능했던게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지방에 계신다면 무조건 서울 오셔서 빅5 병원으로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친근한판판 유방암은 표준치료라 전국 어느 병원을 가도 치료방식은 똑같다고 합니다. 우선 전문의랑 충분히 상의해 보시고 가장 우선은 환자분의 상태겠지요. 많이 힘들어 하신다면 치료를 우선으로 하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 편한쪽으로 선택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작년8월말에 산부인고ㅏ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받으면서 유방암 엑스레이도 찍을수있다해서 받았고 이상무였는데 올해 2주전부터 가슴멍울 이눈에뛰게 만져지고 만세하니 피부가 울퉁하더라구요 유방엑스레이 찍엇던 산부인과에. 문의하니 초음파 보시는 선생님이 있다길래. 당연 여성 병원이고 유방외과 의사도 있구나 했죠 그리고 거기서 초음파 받았어요 좌우 혹이있는데 왼쪽이 모양이상하다고 이런 모양이 간혹 암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마스토 피검사 하래서 했어요 일주일후 저위험군이라고 아무 이상 없다고 문자 달랑 하나 오고 끝났어요?? 넘 석연치않아서 알아보니 그의사 선생님은 그냥산부인과 전문의고 유방외과랑은 전혀 상관 없는 사람 이더군요 마스토 검사인지 그건 진단이 될수없는 거라고 타 유방외과 전화해서 문의하니 간호사가 그러더군요 유투브 에서도 그러고ㅠ 그래서 이번주 토요인 월차 내고 유방외과 예약 했습니다 전문의도 아닌데 상의탈의하고 진단받고 또 모양이 이상하다고 해노코 필요 없는 피검사 받고 정말기분더닙더라구요 아직 제유방에는 멍울이 잡혀 있구요ㅠ 그산부인과 초음파본 의사 넘 무책임 하지 않나요? 만약 결과가 안조으면 이런식으로 환자보는거 완전 죄?아니가요 본인가족도 이런식으로 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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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센터에서 나온거면 동네 유방외과 찾으셔서 재검 받아보세요 하지만 종양 크기가 0.5면 저처럼 총 검사에서 암세포가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동네 유방외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 받아보세요. 0.5면 전체가 암세포라도 아직 1기 이고 전이가 없다면 수술과 방사치료로 일상생활 가능하실거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