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묵묵히 응원하는 팬으로서 저분이 항상 품고계시는 편지가 내마음 같기도하고 그걸 전한 사연자분도 부럽기도하고 그렇네요..ㅎ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힘을 얻는 우리들! 대상이 누구든 모두 행복하게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 마음처럼 우리는 그걸 통해 성장해나가는거니까요^^
이렇게 착한 마음씨를 가진 팬분과 아티스트가 있다는 게 보기만해도 가슴 따뜻해지고 그러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 우리가 아티스트를 위해 아티스트에 의해 살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아티스트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회차였어요!
두 배우님이 진심을 담아서 조언해주시고 지우님의 고민을 들어주셔서 큰 위로가 되셨을 것 같아요🥹 든든한 언니 오빠들이 동생 고민 들어주는 느낌?ㅎㅎ 지우님 어리신데 너무 열심히 꿈을 찾아가는 모습 보니까 저도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우님 꼭 성공하실 거예요ㅎㅎ 나중에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