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공작몸통 소재가 전층낚시용 찌 몸통 소재중 제일 가벼운 줄 알고 있었는데... 가야소재가 공작보다 순부력면에서 더 우수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내심 많이 놀랐습니다. 전층낚시에서 순부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에 잘 뜬다는 것은 편납이 무거지고 찌의 체적이 줄어들어 찌가 더 예민해지기에 상황에 맞게 잘 운영한다면 둔한몸통의 찌가 표현못하는 것을 예민한 찌는 표현을 해주니... 특히 자연환경상 입질이 까다로워지는 상황에서 예민한 찌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입질표현을 해준다면 정말 최고의 찌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쇼핑몰 뒤져서 튜브톱 아래 1,8 위 1,2 3푼대 길이 34cm 11목 찌를 구매했습니다 (11목 찌는 몇목을 따면 좋을지도)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글구 유작가님 말씀 하신대로 2목 3목 내 놓으라고 하셨는데 떡밥 무게로 2목3목 만 나오게 말씀 인거죠 예)떡밥 무게가 3눈끔 이면 3눈끔을 뺀 6목수 맟춘다 라고 이해 하면 될까요? 아래 바늘에 수심 맞추고 2~3목 낚시 하면 아래 바늘 형태는 어떻게 되나요? 혹시 찌는 수류로 인해 떠다니지는 않나요? 저에게는 무척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1목 찌라면 수면에서 바늘 달고 7목 정도 나오게 부력을 맞추시고요. 두 바늘 (30cm/25cm) 합쳐서 지우개를 달아 천천히 찌가 잠기게 하신 후 1목 나오게 하시면 수심이 측정되고 원줄의 면사 매듭을 그 지점에 둡니다. 그다음 찌를 초릿대 방향으로 올려서 8목, 면사에 일치시켜 밥을 달아 던지면 수면에서 1~2목 정도 밥의 무게로 잠기게 됩니다. 대류가 있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9~10목, 면사에 일치시켜 밥을 달아 던지면 두 바늘은 휘어짐(슬로프)가 되고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현장 상황과 밥의 무게, 입질 패턴에 따라 수심을 조정하시면서 낚시를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user-dr1vd3do4z 안녕하세요 저가 현장에서 한다면 중세 튜브톱 3푼~3.5푼 정도 찌를 걸고 목줄 7cm에 바라사 7호 바늘에 어분과 집어제를 썩어서 달고요. 아래 바늘은 20cm 타쿠마 5호 글루텐을 달고 할 것 같습니다. 바닥 걸림이 없을 정도에 바닥층을 공략하고 집어제(어분)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보다 옆으로 퍼지게(비중이 중간 정도)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지형 토종붕어 대상으로 저도 좋아하는 낚시 방법입니다. 붕어의 활성도가 좋아서 집어제를 먹고 나오면 펠릿계열의 비중이 중간정도 양당고도 효과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r1vd3do4z 안녕하세요 찌 맞춤은 찌목에서 2~3목 정도 잠기게 하시고요. 아래바늘 기준으로 껌납을 달고 수면에서 서서히 잠기게 바닥을 측정한 후 밥을 달고 하시면 됩니다. 찌는 중층전문 쇼핑몰에 검색해서 중세 튜브를 구입하시면 되고요. 저는 판매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