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초3때 클라를 사줬는데 3개월만에 포기선언을 했어요.. 팔지도 못하고 보관하다 10년만에 제가 하기로...ㅋㅋ 속셈을 들켰죠..하하하 그러나 7~8년째 신년 계획과 다짐으로 시작해서는 2~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회사일 핑게로 포기를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자칭 초보고수(?)!!! 그래도 2,3개월을 몇년동안 반복하다보니 덕분에 스퀵은 면하게되었고 "라시" 깔딱 고개도 넘었지만.. 여전히 배워야할게 많이 남은 달배기초보입니다..ㅋㅋㅋ 올해도 2달이 다되가는데.. 잘버텨야 할거같아요..ㅋㅋ "취미자의 리드선별" 너무 감사히 자알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리드 선별, 길드리기, 관리에 대해 기록을 남기고 싶내요.. 아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영상을 보다보니 리드에 펜으로 뭔가를 표시하시는거 같은데.. 리드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자세한 내용과 영상을 부탁드려봅니다.. 비전공 독학 취미자들에겐 하나하나가 피가되고 살이됩니다..ㅋㅋㅋ 님의 채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