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대부분이 가축처럼살던 노비였을수도 조선시대 짐승의 노비가 일본에 의해 문서가 불태워 졌다는사실로 노비가 사라진거고 지주에의해 반노비로살았던 소작농에게 3년소작료로 내땅을 갖게해주었던 이승만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 빈부는 있어도 노비는없다 대한민국은 조선이아니다 그런데 조선으로 살아가고있는 사람들 화폐속의 인물들이 다 조선사람들 왕이나라를 팔아먹었는데도 왕을 욕하기는커녕 비운의 개혁군주라고 추앙하는 대한민국 이완용은 왕이 하라는것 했을뿐이고 당시외무대신은 박제순인데 왜 이완용이 대표로 매국노라고 욕먹는지 현대사는 꼬여도 너무꼬였디
예전에는 동학혁명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동학농민문동이라고 하네요. 동학혁명이 맞다고 봅니다. 혁명은 전시대의 제도를 뒤엎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여 새시대를 만든다는 의미인데 동학혁명으로 조선의 백성은 더 이상 양반과 왕권에 절대적으로 복종하지 않게 됬죠 비록 청나라와 일본 등 외세를 불러 들이면서 진정한 혁명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민중 스스로 신분제를 타파하며 근대사회로 나아가려는 중요한 첫걸음이었기에 5천년 역사를 통틀어도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을 통해 느끼는건 이렇게 곪아터지고 있을때까지 조병갑이란 기생충을 제대로 처리 못한 위민과 민본의 나라 수준에 감탄하고 외국 군대를 빌려 자국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쓰레기 그지 깽깽이같은 발상은 임진왜란 이후 아주 뿌리가 박혀있는 한심함이 느껴지며 대체 흥선대원군 집권 10년 이후 개똥이가 자기 반려하고 뭘 어떻게 하면 6년만에 나가리라 되고 그로부터 2년뒤에 또 노가리가 되고 장작 10년, 대체 뭘하고 자빠졌음 문제가 이렇게 커지도록 두손 놓고 있었는지 그 이루 말할수 없는 무능함에 욕을 안할려 해도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현재 역사 교과서에 이렇게 나옵니다 <고구려는 태조왕때 중앙집권체제를 마련했고, 고국천왕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다. 백제는 고이왕때 중앙집권체제를 마련했고, 근초고왕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다. 신라는 내물왕때 중앙집권체제를 마련했고, 눌지왕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다.> 고구려의 시조인 추모왕(주몽)은 아들인 유리왕에게 왕위를 물려줬고, 유리왕 역시 아들인 대무신왕에게 왕위를 물려줬습니다 즉 고구려는 건국했을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왜 교과서에는 고국천왕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다고 되어 있을까요? 바로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몽, 온조, 박혁거세가 고구려, 백제, 신라를 건국했다는것은 다 거짓이고, 주몽, 유리왕, 대무신왕으로 이어지는 고구려 왕위의 부자 세습도 다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백제도 건국때부터 온조왕, 다루왕, 기루왕으로 부자 세습이 되는데 이것도 다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일제는 임나일본부를 조작하기 위해 삼국사기가 가짜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태조왕때, 백제는 고이왕때, 신라는 내물왕때 건국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해방후에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제자들인 이병도, 신석호 등이 한국의 역사학계를 장악했고, 이들이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을 계승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도 국적이 우리와 같은 한국인이라서 대놓고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태조왕, 고이왕, 내물왕이 건국했다>라는 것을 <태조왕, 고이왕, 내물왕때 중앙집권체제를 마련했다>라고 말을 살짝 바꾼것입니다 따라서 외견상으로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BC 1세기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으로는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을 따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구려와 백제는 건국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는데 교과서에는 아직도 고국천왕과 근초고왕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다고 기술되어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태조왕, 고이왕, 내물왕 이전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했다는 것일까요? 한국의 주류 역사학자들은 이때 세 나라가 자그마한 도시 국가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나라다운 나라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반도 남부에는 무엇이 있었다는 것일까요? 바로 삼한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한 54개국, 진한 12개국, 변한 12개국이 한반도 남부에 우글거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야마토 왜가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를 설치해서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임나일본부의 존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삼국사기에는 뭐라고 기술되어있는지 아십니까? 백제의 온조왕이 마한을 정복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가짜이므로 온조왕의 마한 정복은 거짓이고, 근초고왕때 가서야 백제가 마한을 정복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없습니다 무조건 일제 식민사관만이 옳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대화를 할때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말의 앞뒤가 맞는지를 판단하는 겁니다 사람이 아무리 거짓말로 완벽하게 상대방을 속이려 해도 어딘가는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게 되니까요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제가 아무리 우리 역사를 왜곡했더라도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사료에는 고구려, 백제가 건국 되었을때부터 왕위가 부자 세습 되었다고 기술되어 있는데도 고국천왕과 근초고왕때부터 부자 세습을 했다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사료에는 온조왕이 마한을 정복했다고 기술되어있는데도 근초고왕때 정복했다는 모순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으니 학생들이 역사를 골치 아픈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으면 이해만 하면 되는데 앞뒤가 맞지 않으니 외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사료에는 고구려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다고 나오는데 한국의 주류 역사학계는 그러한 사료들을 부정합니다 그러한 사료들을 부정할 수 밖에 없는 다른 사료적 근거가 있는거 아니냐고요?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 뭔 말이 많아"라는 식입니다 일제가 왜곡해놓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료에 나오는 것도 가르치지 않고 그냥 지나치니 역사를 주먹구구식으로 가르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이런 역사를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이러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영달만 좇는 매국노들이 아직까지도 득세하는 것이고 한국 정치가 혼란스러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