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stom camping gear channel for those looking to upgrade their gear to the best it can be. There's only so much camping gear you can take with you. While it's fun to buy and swap things out and enjoy new gear, I like to keep my favorites and customize them. My gear style is a mix of textiles and military leanings. LILLI is a Pomeranian breed puppy and makes frequent appearances in my videos.
본 영상 주인처럼 박스 본연의 수납용으로 박스개조하는 것이 쓰임새가 있지..박스로 캠핑을 끝장내려는듯한 개조(버너, 각종 키친도구들과 도끼깉은 공구)의 컨셉은 말 그대로 미니멀 캠핑에 적합한데, 유독 우리나라사람들은 맥시멀캠핑세팅을 하면서 저런것들을 가지고 옴. 용도가 중복적인것들을 세팅을 많이하는경향이 있는데,일본애들은 문화자체가 미니멀이라 저걸 잘 이용하는데, 맥시멀세팅하는사람들은 저렇게 공구관련 수납용으로 세팅해야 오래도록 자주 사용할까말까할듯. 그와는 반대로 박스뚜껑에 도끼달고 중간에 버너설치하고 비위생적인 구조를 하려면 미니멀캠핑으로 컨셉잡아야한다고봄. 고기굽다간 기름 튀어서 장착한 장비들 더러워지고 고작 커피 한잔마시려고 버너달 것도 아닐텐데.
기존 의자가 편하긴 한데 부피때문에 바꾸려던 중이었거든요. 체어원이 하도 좋다고들 하길래 새로 구매할 예정이었고 오늘 매장 구경간김에 앉아봤더니 체어원 뿐만 아니라 헬리녹스들 너무 불편해서 깜놀... 앉아보지 않고 샀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체어원 비슷한 모양의 다른 의자들도 앉아봤는데 그중 몬테라가 가장 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몬테라는 비교를 떠나서 그냥 완전 편했고요, 나머지는 착석감이 너무 별로였어요.. 사실 캠핑 입문하기 전에 접대캠핑 손님으로 몇번 다니면서 체어원 비슷한 디자인의 의자들을 앉았을때 진짜 불편했던 기억때문에 저렇게 생긴 의자들을 원래 다 불편한줄 알았는데, 몬테라 의자 앉아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cvt2중에서 L이 가장 궁금했지만 매장에는 s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근데 여기 리뷰보니 L도 편한가보네요! 정성스런 고퀄리티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