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은수남이 겨울 추위에 약해 이곳 중북부지역에서는 계속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정란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난방을 별도로 하거나 남부지방에서는 사육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일을 하느라 2년간 유튜브를 소홀히 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콘텐츠를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30여년 전에 들렀던 봉정암,... "암"이 아니고 이제는 봉정사,... "사"로 불러야 할듯 암튼,... 자연 망치는걸 따지면 절간의 스님들에 돈 갖다 받치는 불심 깊은 신도들이 젤 그래서,... 어떤역사학자 한분은 제일 두려운 인간은 능력있는 주지스님이고 그불심과 법력으로 그산사 주변은 용한 무당집처럼 컬러플하게 화려하게 변한다고 ㅉㅉ^^
구문소를 보면서 또 이것이 형성된 현대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봐를 보면서 이 지구땅덩어리는 절대 고정물이 아니라 살아서 움직인다는 사실의 실감이 절로 납니다. 우리가 농촌이나 도시에만 살면 내가 살고있는 이 땅덩어리가 움직이고 변화 한다는 사실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데 누구든지 한번 이상은 이 구문소에 가봐서 이 지각땅덩어리의 움직임과 변화를 실감해 보는것도 좋은 지식경험이라 봅니다. 참으로 신비 하다면 신비한 곳입니다. 그런데 과거 수십전에서는 이 귀하고 소중한 보물같은 곳이 위쪽 양쪽 강줄기에서 거대한 국영의 탄광과 소규모의 민영탄광에서 단한치도 정화없이 그 청정한 강물로 그대로 쏟아내 보내여지는 시커먼 폐수물로 인해 구문소 뿐만 아니라 낙동강 전체가 시커먼 폐수물 오염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낙동강 상류 근방에는 사람이 얼신거릴 수 없이 오물오염 폐수물 투성이였습니다. 이래서 하도하도 시커먹게 오염 되고 온갖 시커멋고 오염된 바람까지 자욱히 불어서 구문소 자체를 잠시 차에서 내려 구경조차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하도 환경단체에서 애설복걸 해서 많이 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그렇게 오물오염 폐수물을 단한치의 정화없이 내보내면서 벌어먹은 국영공기업과 만영기업에서 그돈 전부 어디다 썻는지? 불을 보듯 뻔히 보이는건데 모두모두 정치자금으로 뇌물로 들어간 건데 그렇게 그렇게 자신의 호화롭고 안일한 삶을 위해 수없이 많은 애꿋은 사람분들과 자연환경에 막대하고 엄청난 피해를 주어가며 호의호식하며 지낸 지난날의 권력자꼬라지들의 삶꼬라지 삶을 생각해 보면 한심하고 애통함이 절로 나옵니다. 이래서 이 지상과 사후세계에는 감옥살이와 지옥살이가 영원히 있게 된다고 아니할 수 없게 됩니다... 이를 직접 목격하고 체험한 자로서 말입니다. 이래서 이를 직접 보고 체험한 자로서의 입에서는, 저절로 어휴 이 지옥종자 권력자 인간들분이여........ 하는 탄식의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