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의 팀원 모두는 사업가이자 사용자의 마음을 읽어내는 사람들이에요. 동네의 가치를 발견하고, 커뮤니티에 속한 모든 주체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요. 문제를 발견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끊임 없는 시행착오 속에서, 회사와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맞습니다. 그러한 nlp 모델을 따로 만드는것보다 llm이 월등히 좋다라고 이야기하는 논문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연어란 너무 경우의 수도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거대한 데이터셋이 깡패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특정 유즈케이스에 맞게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든다고 해도 말이죠.
공유 감사합니다. 인프라 관련해서 많이 부족한 상태라 정보의 바다 속에서 헤엄치던 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배포 관련해서 찾고 있었는데 aws codedeploy를 사용할까 하던 중 github actions self-hosted runner를 ec2에서 실행시킬 수 있다는 것을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aws credentials이나 ssh로 접속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보안적인 측면에서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자바스크립트 혐오가 여기에서도 보이는군요. 알골 계열의 문법을 한 리스프라는 독특성 때문에 충분히 이해받지 못하지만 저는 아주 매력적인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다고 폄하하고 저주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더글라스 크록포드가 javascript, the good parts를 쓸 때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이해되네요. 이토록 널리 쓰이지만 이토록 이해 받지 못하는 언어가 또 있을지... 당근의 다언어(polyglot) 허용 문화를 안좋게 보는 시각이 있고 저도 위험하지 않느냐는 시각을 일부 가지고 있지만 당근이 거기에서 얻으려는 이점이 있고 적절하게 제어된다면 무조건 비판하기보다 그 실험의 결과가 어떤지 지켜보는 것도 이 업계를 위해서 좋은 자세 아닌가 싶습니다.
혐오가 눈에 보이는데 혐오가 아닌 비판이라고 하시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DX에 약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스피커가 경험한 작은 성공들과 그를 통해서 적정한 수준으로 진행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게 영상이나 발표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더라도 DX에 자바스크립트는 똥망이다는 본인의 경험을 성급하게 일반화 시키는거 아닐까요?! 그러면 DX에 어떤게 은탄환인가요?? 똥망인 언어가 있다면 반대로 생각하시는 은탄환도 있을것 같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서 코멘트 모두 삭제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고수준 언어이면 각자의 노력이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객관적인 기준이라는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 자신의 주관대로 좋아하는 코딩 열심히 하면 될것 같네요. 일단 저부터... 난동 부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