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킹도 없이 맨도장에 칼부터 대시는데 물론 자신감도 있고 경력도 있으셔서 그러시겠지만 자신감과 경력이라는게 실수를 아예 하지않는다와는 무관하죠 실제로 포람페에서 가장 결과가 훌륭하다고 정평이난 샵도 신차에 칼빵내서 저희샵에 가져오시기도 하셨고요 게다가 차를 만지신다는분이 작업중에 무슨 겉멋인지 쓸리면 도장에 기스나는 청자켓에 시계에 반지에 팔찌에 아주 그냥 주렁주렁... 영상에서도 옷이 차에 쓸리는게 보이는데... 여기 사장님은 처음 일 배울때 온몸에 금속악세사리 주렁주렁 하고 작업하라고 배우셨나요? 오히려 그 반대로 배우시지 않았나요? 영상에 이펙트넣고 bgm깔고 작업자 팔뚝문신에 아주 힙하게 보이는데, 이게 바로 MZ스러움...?? 그냥 기본에 충실했으면 더 좋았을뻔했습니다 아니 제발 그러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