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많이 쌓일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오남매 가정에서 자라면서 엄마께서 식비를 아끼시려고 외식보다는 직접 만들어주시는 음식이 많았어요 ㅎㅎ 피자를 만드시는 걸 보면서 저희 엄마께서 곰솥에 칼국수, 스파게티, 족발, 닭발, 닭볶음탕 등등 해주셨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그 사랑의 기억이 제가 자라서 결혼한 지금도 큰 힘이 돼요.. 분명 영상 속 아이들에게도 그렇겠지요? ㅎㅎ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고 절약에 도움되는 정보를 담은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 ㅠㅠ!! 오남매 키우시며 잘 해먹이려고 노력한 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저 또한 험난한 인생에서도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와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고 가족들 품에서 다시 힘내기를..! 먼 훗날 엄마가 해준 음식을 추억하며 살아갈 용기를, 힘을 내기를, 바란답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아기들도 어리고 신랑도 가끔오면 음식 해놔도 안 줄고 힘만 들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재료사면 손질해서 해먹을 것 빼고 잘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두고 아니면 음식 한번에 만들때 많이 만들어 소분해 냉동하는건 어떨까요? 많이 먹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반찬가게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엄마가 덜 힘든 방식으로 하면 되죠!! 저희집은 많이 먹어서 ㅠㅠ 반찬가게 못 갈 뿐이예요... 반찬사면 1끼에 끝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