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대갚음(對-/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은 '표준 국어 대사전'에 '표제어'로 등재돼 있으므로 당연히 '표준어'이며, '되갚음'은 '(동사) 되갚다(남에게 진 신세나 품게 된 원한 따위에 대하여 그에 상당하게 되돌려주다)'의 어간 '되갚-'에 명사형 어미 '-음'이 결합한 것으로, '국립 국어원'에서는 '되갚음'의 기본형인 '되갚다'와 관련하여, ''되갚다'가 '표준 국어 대사전'에 올라 있지는 않으므로, 이를 완벽한 '표준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되-'라는 접두사가 존재하고 이를 '갚다'에 붙여 쓰는 것이 문법적으로 제약되지 않으며, 이 점에서 사람들이 '되갚다'를 많이 사용하여 '우리말샘'에 '되갚다'라는 '표제어'가 등재되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되갚다'를 '표준어'로 보아도 무리가 없겠습니다.'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준어'로 보아도 무리가 없는 '되갚다'의 '명사형'으로 쓰는 '되갚음(품사는 '동사')'을 '표준어'로 보아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다만 명사형 접미사 '-음'이 결합한 구성인 '되갚음'에 접미사 '-하다'를 써서 '되갚음하다'처럼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한 '(명사) 대갚음'을 동사로 쓴다면 '대갚음하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 '표제어'로 실려 있습니다)'처럼 써야 하므로 '대갚다(☜ '표준 국어 대사전', '우리말샘'에 '표제어'로 실려 있지 않습니다)'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즉 그 자체가 동사인 '되갚다'와는 달리 '대갚다'로 쓰지는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자세하게 다루지 않지만, 사비나 슈필레인의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논란이 지금도 끊이지 않죠. 대부분 그렇게 믿고 있고, 프로이트와 칼 융이 주고받은 편지에도 약간 힌트가 담긴 내용이며 나중에 나치에게 죽게되는 불운한 인물입니다. 비유해서 요즘으로 풍자하자면 학생의 연구 결과를 교수가 빼앗아 유명해지는 꼴 프로이트나 칼 융 모두 과대포장된 인물이 아닐까 생각됨.
명사) 대갚음(對-/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은 '표준 국어 대사전'에 '표제어'로 등재돼 있으므로 당연히 '표준어'이며, '되갚음'은 '(동사) 되갚다(남에게 진 신세나 품게 된 원한 따위에 대하여 그에 상당하게 되돌려주다)'의 어간 '되갚-'에 명사형 어미 '-음'이 결합한 것으로, '국립 국어원'에서는 '되갚음'의 기본형인 '되갚다'와 관련하여, ''되갚다'가 '표준 국어 대사전'에 올라 있지는 않으므로, 이를 완벽한 '표준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되-'라는 접두사가 존재하고 이를 '갚다'에 붙여 쓰는 것이 문법적으로 제약되지 않으며, 이 점에서 사람들이 '되갚다'를 많이 사용하여 '우리말샘'에 '되갚다'라는 '표제어'가 등재되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되갚다'를 '표준어'로 보아도 무리가 없겠습니다.'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준어'로 보아도 무리가 없는 '되갚다'의 '명사형'으로 쓰는 '되갚음(품사는 '동사')'을 '표준어'로 보아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다만 명사형 접미사 '-음'이 결합한 구성인 '되갚음'에 접미사 '-하다'를 써서 '되갚음하다'처럼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한 '(명사) 대갚음'을 동사로 쓴다면 '대갚음하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 '표제어'로 실려 있습니다)'처럼 써야 하므로 '대갚다(☜ '표준 국어 대사전', '우리말샘'에 '표제어'로 실려 있지 않습니다)'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즉 그 자체가 동사인 '되갚다'와는 달리 '대갚다'로 쓰지는 않습니다. 모르면 처 나대지 마라 좀…..
대갚음 대갚음 계속 나와서 거슬려서 못보겠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라고 썼었는데 찾아보니 대갚음이 맞네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가르쳐주신 @carius46님 감사하고, 앞으로 더 '내가 잘못알고 있을 수 있다.'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어용.... 대갚음 : 명사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되돌리다'와 '갚다'의 합성어라고 생각해서 '되갚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표준어가 아니다. 정확히는 '대답할 대(對)'와 '갚음'의 합성어. 아래에도 나오지만 되갚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흔해지고 국립국어원에서도 이를 언어파괴로 여기지 않게 되면서 표준어는 아니지만 써도 무방한 정도의 한국어가 되었다. 여기에는 '되-'를 접사로 보고 '되갚다'를 파생어로 보아 사전에 올릴 정도로 하기에는 파생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이라는 내용이 있지만 온라인 가나다에서는 '갚다'에 이미 '되'를 포함한 '돌려주다'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의어 반복이라고 한다. "대갚음하다"와 그냥 "갚다"가 알맞다고. 이후 국립국어원이 감수한 우리말샘에 '되갚다'가 추가되면서 국립국어원에서도 되-갚다의 합성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정정하였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