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키우고싶지만 데려와서 행복하게 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 참으신다니 사장님이야말로 진정한 애조인이시죠... 수십년전 홍금강같은 애를 한 마리 잡는데 300여마리가 희생된다는걸 듣고 깔끔하게 포기했거든요? 아마 밀렵 밀수 같은거겠죠;; 내 욕심에 300마리가 죽는다니 수요를 없애야겠군 하면서 접었죠ㅎ 그나저나 사장님께만 분양받고 싶은데 퀘이커야 힘을 내렴!!!ㅋ 제가 강아지 고양이 대부분 유기된 애들을 입양했던터라 새는 원하는 품종과 모색을 키우고싶은데ㅎ 파양된 애 중에 블루오파린이 있으면 전 그 아이를 입양하고 싶어요. 나이가 많더라도요..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해주고싶어요!! 저는 생명을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주의라ㅋ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