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하나같이 그때 감성이 있음. 소소한 컷신과 굳이 화려한 이펙트랑 난잡한 구도, 카메라 앵글등을 안넣고도 웅장한 연출과 타격감,기믹이 있었는데 진각부터는 걍 ㅈㄴ 짜침. 도트 애니 장인들의 노가다 작업쇼를 보는 기분이지. 이게 스킬이라는 느낌이 안든다.. 보이스도 좀 짜치고.. 2차 까지도 나름 괜찮은 것 많은데 이 진각부터는, 내가 게임 스킬을 쓰는건지 걍 컷신 애니 튼건지 모르겠다. 물론 on/off 되겠지만 2D 횡스크롤 액션에선 굳이 필요성을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