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아 니 맘을 무엇을 원하는지 난 너무 잘 알지만 오 사람을 잘못봤어 넌 귀엽고 참 멋있어 난알아 너의 그미소가 뭘 원하는지 오 넌 아직 너무 어려 나 너와 춤출수 있어 허나 이런 너를 니엄마가 알고있니 얘기는 나오면 잠깐 나눌순있지만 니엄마가 알고있니 오 넌 아직 너무 어려 나 너와 춤출수 있어 허나 이런 너를 니엄마가 알고있니 얘기는 나오면 잠깐 나눌순있지만 니엄마가 알고있니
넌 나를 놀리니 너처럼 어린애하고 놀 수가 없단다 그럴 순 없단다 얘 그 눈빛 난 알아 굉장히 사나이다운 행동을 하고 있지 오 넌 아직 너무 어려 나 너와 춤출수 있어 허나 이런 너를 니엄마가 알고있니 얘기는 나오면 잠깐 나눌순있지만 니엄마가 알고있니 그만해요 그만해요 흥분하지마 그럼 안되지 엄마가 알까 그만해요 그만해요 신사답게해요 엄마가 알까 뭐라고 할까
널 잊기 위해 멀리 떠났었지 우리 둘의 잘못된 사랑 피해 거친 바다와 피의 전쟁 속에도 왜 난 오직 너만 떠올랐나 난 알아 나 어디 있어도 돌아갈 곳 너의 곁이란 걸 난 알아 영원히 함께해 네가 어디 있어도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난 매일 네 걱정에 잠 못 이뤄 아무 문제없어 네 곁엔 내가 있어야 하는데 네가 있어야 해 넌 몰라 무자비한 이 현실을 현실은 내 앞에 너일뿐야 꿈속에 그리던 그대가 이렇게 내 앞에 서있는데 꿈처럼 따스한 그 손을 잡을 순 없겠지만 난 알아 우리의 운명이 어디로 이끌어가도 나만의 나만의 안식처 숨 쉴 곳은 너야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