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식당이름이 또만나 식당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또만나고 싶지 않아요.. ㅜㅜ 가족 4명 방문했고 언니가 속이 안좋아 3인분 시키려 했지만 1인1메뉴라 4인분 시킴. 메뉴가 나왔고 1인분(제육볶음)은 못먹을것 같아서 포장부탁했더니 여자사장님이 원래 상에 나온 음식은 포장 안해주는게 원칙이라며 “음식에 손 안댔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싸줌. 황당했지만 식사를 끝내고 냉장고에 500리터 생수 하나 꺼내 먹으려고 했는데 500원 내야한다고함(처음에 생수병1개줌)) 마지막 계산 할 때 여자사장님이 포장비 1000원은 지불해야한다며 음식값에 추가시킴.. 위에 사진이 포장한 제육볶음임. 포장비 1000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여자사장분 서비스마인드에 기분이 상함.. ㅜㅜ 저 원래 맛 엄청 없어도 리뷰 안남기는데..
2023년 11월 1일 2일 2박3일 속초 여행 다녀왔습니다 유튜브 한 20편보고 맛집과 여행지를 골라서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죠 저는 유튜버들이 너무 과장된 소개로인해 맛을보고 난뒤 대부분 사기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단 중앙시장의 게싸**는 50분 기다렸다가 집으로 가져와서 먹었는데 오늘 골라서 찐것이 아니라 전날 팔리다 남은 것을 포장해놓고 눈속임 한것 같더군요 닭강정도 오전에 갔는데 갑자기 다 품절이고 순살만 팔아서 사왔는데 동네 치킨보다 못했습니다 다만 술빵만은 맛있더군요 사실 전날 먹은 1위 물회집도 그저 그런맛에다가 오징어 순대는 다 말라 비틀어진것을 내오더군요 섭국도 도대체 처음먹긴 했는데 입맛에 맛지도 않고 참화가 나더군요 다행이 감자옹심이 집의 옹심이와 오징어순대맛은 최고였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각자 개인의 취향은 있겠지만 유튜버들의 과장된 의견을 따르는 것보다 그냥 동네분들에게 물어서 소박한 식당을 찾는것이 속초의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절대로 유튜버들의 과장된 광고를 믿지 마세요 즐거워야될 여행이 기분이 망치게 될수도 있답니다 개인의 취향을 따르세요
수십 곳 유튜브 검색해서 다 가봤는데 모두 실패…기본 간도 못맞추면서 무슨 음식을 한다는 건지….위생상태는 또 어떻구요….돈 만지던 손으로 호떡 뒤집고…난리 난리….어느 순간 유튜브는 모두 광고판이 되었네…내가 내 소중한 시간 들여서 왜 광고를 보고 어렵게 멀리 찾아가서 대기줄까지 서며 바가지 쓰고 먹어야 하는지….결론은 맛집은 없다…그래봤자 다 내가 아는 맛…익숙하고 내 입맛에 맞게 한 음식이나 엄마 음식이 맛있죠…다년간 맛집 찾아다녀본 결론은, 너무 찾아다니며 애쓰지 맙시다. 20여년만에 와봤는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