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우는 것 같이 보시죠 함소원은 진화가 너무나 걱정됐나 봅니다 하지만 다행이 진화는 잠자리에 들었나 봅니다 하지만 검사가 모두 끝난 후에 다시 한번 입을 정리를 해 주죠 하지만 함소원은 마음이 급합니다 진화를 빤히 쳐다보기만 할뿐 아무런 말도 없었습니다 눈물이 감정이 희섭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함소원은 그런 진화를 멍하니 바라보기만 합니다 한 번 더 이불 정리를 해 주는데요 진화가 걱정되는 모습에 함소원은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다시 한 번 더 이불 정리를 해 주려고 하는 듯 싶었는데 이런 말을 남기고 눈물을 흘리게 되죠 하지만 진화는 아직 잠자리에 들고 있었습니다 이런 말을 남기고 나머지 눈물을 감춥니다 하지만 함소원은 머리를 쓰다듬어주죠 함소원도 너무나 지쳤나 봅니다 그리고 진화를 포근히 안아 주죠 40분 경과가 다 되었습니다 아직도 잠에서 안 깨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호사는 말을 걸면서 진화는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마취 상태라서 일어나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 진화는 눈을 감고 함소원한테서 천천히 고개를 들러 왔는데요 드디어 진화의 말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어를 들려주고 마는 진화 진화는 말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