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생각해야 할 점은, 부상 방지입니다. 40대 중반 넘어가면 아무리 업힐 빡세게 하고 싶어도 높은 경사각 도로에선 내려서 끌고 언덕 올라 가야하며, 내려 갈 때도 급 경사에 자갈이 섞여 있으면 역시 내려서 끌고 가야하고, 여름에 덥다고 맥주 마시고 기분내서 달리지 않아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 순간의 쾌감을 위하여 남은 기간 동안 고통 받지 않으려면 절제가 참으로 필요합니다. 저랑 같이 달리던 사람들은 그리 기분내다가 전부 크고 작은 부상을 예외없이 겪더군요. 한번 뼈와 근육을 다치면 60세 지나서 반드시 전에 느끼지 못한 후유증을 겪게 되는데 부상을 입는 운동 자체가 어불 성설이니 다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3년 로드 타고 그 이후 그래블 7년 째인데 개인적으로 로드는 더 이상 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블은 참으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모래와 물기만 조금만 있어도 로드는 미끄러져서 못 타지만, 반대로 엔간한 비포장도로는 다 달리면서, 차량 소음에서 벗어나 마을과 강과 산길을 따라 내 맘대로 달리는 그래블의 자유로움은 절대로 로드를 타면서 느끼지 못했던 최대한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자전거 전용 도로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로드 자전거 타기에 참으로 좋은 환경이 구비되어 있으니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에겐 좋은 나라인 듯도 합니다. 여기 미국은 주로 옛 철길을 포장 도는 비 포장으로 해서, 사람-말-자전거만 다니도록 허락되는 트레일들이 적게는 10km 부터 편도 100km 이상 되는 아름다운 길들이 참으로 많아서 그래블 타기가 좋은 환경입니다. 캐나다는 정말 천국이고, 동서로 전 국토를 횡단하도록 되어있더군요. 실제적인 참고 사항으로 경험해 보니 안장통이나 충격 흡수등 여러 도로 조건을 만족하려면 그래블의 바퀴 사이즈는 최소한 37 최대 41C는 되어야, 자갈 길이나 비포장 도로의 충격에서 자유롭고, 속도와 업힐을 고려하면 구동계는 최소 Shimano 105 이상은 장착해야 제대로 된 라이딩을 할 수있습니다. 그 이하 구동 계열은 본격적인 라이딩 하기엔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 곳 미국의 그래블 자전거는 37C 바퀴를 달아 출고 됩니다. 저는 3년간 41C 바퀴를 사용했었는데 그 편안한 감은 속도가 처지는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근엔 그래블 타이어가 너무나도 좋은게 많이 나와서 37C 타이어로 바꾸어 타고있습니다. 여기서는 WBT와 한국 흥아 타이어가 동남아 공장에서 독일 브랜드 OEM 으로 만드는 Schwalbe 타이어가 대세 브랜드로 장착되어 출고가 많이 되고 있더군요. 뭐 자전거 브랜드로는 미국이니 Specialized, Trek 그리고 Cannondale , 약간 더 비싼 BMC브랜드가 역시 가장 많이 팔리는 듯합니다. 90프로 이상이 타이완 제품이니 다 비슷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재언드리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절제하는 마음으로 라이딩 하실 것을 명심하시면 합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부한 사람이 있고 가난한 사람도있습니다. 건강하여 행복한사람이 있고 병들어서 고난에 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신을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국가는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울나라의 경우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저는 모델3라 업데이트와는 무관한 생활을 하지만 만족합니다. 질문드립니다. [폰이 차에 잘 연동이 안되는 문제] 폰이 차와 잘 연결이 안되서 불편해요. 전화걸기, 쳇지피티를 차에서 바로 하면 매우 편한데, 연결이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마트와치가 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는게 문제 중에 하나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얼마전 기사에 과학자들이 양자얽힘을 시각화 성공했다죠 근데 놀랍게도 그 모양이 태극, 음양과 달아있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이름만 다르지 옛 조상들은 이미 양자역학의 원리를 꿰뚫고 있었던거 같네요 행복과 불행도 음양으로 생각해보면 행복하면 불행으로 가고 불행하면 행복해지고 끊임없는 순환 관계이므로 그냥 평안한 상태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이게 불교의 철학과도 닮아있어서 모든 진리는 하나로 통합하는거 같습니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그의 나와바리 한켠에 '인간을 런칭' 한 것은 토토로님의 주장과 같은 이유로 실수가 맞다는 데 한표.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인간에게 사과해야 하고 이 생지옥 사태를 수습해야만 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해주셔야 합니다.
너무나 공감 되는말씀 이십니다. 학창시절 재미로 교회 다녔던 사람으로서 아무리 예수를 믿어보려고 애를 써봐도 저는 안되더라구요. 천당과지옥이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저는 원죄를 인정 못하겠어요. 내가 왜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인거죠?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너무 맘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