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예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용기와 음식의 맛을 색으로 표현해 보고 싶은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색이 예쁜 요리를 자랑하고 싶어 마음속의 작은 저만의 음식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모자람이 많고, 어색함이 부끄러움으로 다가오지 않게 많은 용기와 격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꾸준한 창작이 가능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 부분이 모자라고, 엉성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업의 결과물이지만, 색이 예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용기와 음식의 맛을 색으로 표현해 보고 싶은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작고 아담한 음식들이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맛있어 보이는 음식, 조금 더 색이 예쁜 요리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저의 바람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을 예쁘게 만들어 소개하며, 같이 만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공유하며, 함께 만들 수 있는 작은 공간을 가져보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의 아침을 재래시장 아주머님들과 함께합니다. 그분들의 삶에 저의 삶이 더해진 착한 요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넓고, 환한 깨끗한 공간에서 저의 색이 예쁜 요리를 만들어 더 맛있고 예쁘게, 여러분들과 함께 요리하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드는, 소통하는 공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와~ 진짜 미치겠다..ㅠㅠ 어쩜 음식을 이렇게 하시죠? 진짜 예술이네요. 꼭 해야할게 또 늘었어요... 아~화요일날 원당시장 갔더니 팔딱팔딱 살아있는 새우를 팔던데 사올껄..ㅠㅠ 안그래도 제가 새우 정말 좋아해서 살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문어만 사왔거든요...ㅠㅠ 그런데 지금 달래가 나오나요? 시장에서 못본거 같아서요.ㅎㅎㅎ 어머님표 불고기도 해야되는데 요즘 고기가 목으로 안넘어가서 못하고 있거든요. 어머님껜 죄송하지만 새우전 먼저 해보고 몸에서 고기를 원할때 산더미처럼 쌓아노셨던 그 불고기를 해야겠네요... 이 새우전 넘 먹고싶어요....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희도 송편 소중에 깨를 넣은 송편을 제일 좋아하는데 쯩빵님의 레시피는 저와 뭘 다르게 하시는지 봐야겠어요 저는 오늘 스타필드 갈꺼라 다녀와서 볼꺼에요 가지찜 만들어서 어제밤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거의 다 먹고 몇개 남았는데 오늘 저녁에 마저 먹으려구요. 근데 처음이라 그런지 모양이....ㅠㅠ 쯩빵님처럼 예쁘지않고 못생기게 만들어져서 완전 망했어요.ㅋㅋㅋㅋㅋ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했는데 ㅠㅠ 다음에 하면 더 나아지겠죠.. 다음엔 소고기로 속 만들어서 가지찜도 하고(이번보다 이쁘게) 남은 속으로 무전도 해서 먹을꺼에요.. 아~ 아직 무전 전체영상 못봤는데 고기 양념이 다르려나?? 전 가지에 고기 채워넣으면서 "몇개만 하고 그냥 동그랑땡 만들어 먹을까??"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손이 많이 가던데 그 유혹 다 뿌리치고 가지찜 만들어 먹었는데 쯩빵님은 어쩜 그렇게 잘만드실수가 있죠?? 만드는 내내 "와~ 쯩빵님 대단하다"를 몇번이고 생각했더랍니다... 이렇듯 좋은 레시피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두분께 신이 계시다면 신의 축복속에 늘 건강하시고,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전 처음봤어요 ㅎㅎㅎ 어머나 무전도 있나?? 이러면서 봤어요. 아~ 해볼게 또 하나 늘었네요.. 해볼게 빚쟁이처럼 자꾸 쌓여요..ㅋ 해볼걸 하루에 하나씩 해치우면(?) 될텐데 게으름 때문에 하나 하기도 힘드니 원.. 언제 다해보나~~ ㅋㅋㅋㅋ 무가 있어 아삭하면서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수도 있겠네요 맛이 어떤 맛일까 상상이 안돼면서도 또 한편으론 상상이 되는 이런 희안한 일이~~ ㅎㅎㅎ 맨끝에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넘 귀여우셔서 저 지금 댓글달면서 계속 들으면서 미소짓고 있어요 ㅎㅎㅎㅎ 어머님 말씀도 넘 귀여우시지만 그 말씀에 호탕하게 웃으시는 쯩빵님의 웃음소리도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음식하셔야 해서 두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도와드리지도 못하고,이렇게 걱정만 하고있네요 명절 잘보내시고 웃으며 다시 만나요..
저 이 꼬지전 참 좋아해요. 진짜 어머님 저랑 좋아하는 음식이 비슷한게 많네요 ㅎㅎㅎ 많이 좋아하는데 혼자 먹자고 만들기가 뭐해서 안먹어본지 몇년은 된거 같아요 보니 먹고싶네요. 아는 맛이 더 무섭다더니 에궁~ 먹고파 ㅎㅎㅎ 단무지를 물에 담궜다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담궜다 시큼한 맛이 좀 사라지게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 집에 김치가 없어 쪽파를 사왔어요 비싸서 한단만 샀더니 얼마 안돼네요 그래도 우선 이것만 담아놓고, 무를 사다 깍뚜기를 해야겠어요... 다른건 배추도 그렇고 넘 비싸 엄두를 못내겠네요 요즘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사악해요 저같은 서민들은 참 힘드네요. 이제 파김치 담으러 갈께요 두분 좋은 하루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꿀팁 잘배웠어요 늘 감사해요 참 어제 쯩빵님께 배운 가지요리 다른 반찬 만들다 시간이 없어 못만들었어요. ㅠㅠ 김치 담고 그것도 만들고,어제 다 못한 반찬 몇가지 더 해야되서 오늘도 바쁠꺼 같아요. 어서 해야쥐.ㅎㅎㅎ 담 영상에서 또 만나요.....
현님! 쪽파김치를 담그셨군요. 저희도 여름내 떨어지지 않게 2~3번은 담가 먹은 것 같아요. 저는 익기 전 파김치를 좋아하지만, 어머니는 잘 익은 파김치를 너무 좋아하신답니다. 저는 비빔면이나 짜파게티를 먹을 때는 꼭, 파김치를 꺼내 함께 먹고 있습니다. 자~~~오늘은 뭘 해야 할까요. 제일 먼저 일어나자마자 엿기름(엿질금)을 물에 담가 불리고... 오늘은 식혜를 해야 하고, 다음에는 장을 보러 마지막으로 마트를 다녀와야 겐네요. 고기와 나물류를 사러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잔뜩 흐려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비도 가랑비가 내리고... 날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그런 날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곧 뵈러 갈 수 있어 좋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넘쳐나고, 설레고, 많이 행복합니다. 지금은, 커피 한 잔에 그래놀라바를 으걱으걱 먹고 있지만, 배고픔이 쉽게 가시지를 않네요. 업로드가 끝나면 자리에서 일어나 냄비에 물을 올려 계란을 삶아야겠습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시고, 연휴 동안 건강하게 보내시고... 두 분 모두 행복하게 추석 보내세요.
헉~ 진짜 맛있겠어요 추석뿐 아니라 언제든 먹어도 행복해지겠어요. 쯩빵님과 어머님께 요즘 너무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 몸이 게을러져서 언제 다 해보나 걱정이에요.. 하루빨리 이 게으름이 치료가 되길 바래봅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 입맛이 없어 어제 저녁을 안먹었는데도 배 안고팟는데 떡갈비 영상을 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고,배에서 꼬르륵~ 소리가...ㅠㅠ 쯩빵님의 요리가 제 입맛을 살려주시네요 그리고 넘 부러운 분은 쯩빵님 옆집 사시는 분들.. 그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보네요 우리 쯩빵님의 요리를 드셨다니. 배운데로 꼭 해볼께요. 일단 가지요리 배운거 해보려고 소고기 다짐육 어제 사왔어요. 오늘 금촌 장날이라 시장 구경갔다가 쌀국수 먹고 집에와서 할꺼에요.ㅎㅎㅎ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추신::이것저것 물어서 귀찮으실텐데 웃으며,괜찮다며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 두분 목소리 요즘 자주 듣는거 같아 행복해요....ㅎㅎ
현님! 이제야 장 본 물건들 정리가 끝나고 어머니와 아침에 먹고 남은 찬밥을 총각무김치 깍둑 썰어 넣고, 고추장 1큰술에 계란 2개 깨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아 어묵국물과 함께 맛있게 먹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내일은 선물세트를 사러, 다시 한번 장을 보러 나가야 할 것 같아요. 1년에 2번이니 추석과 설 명절!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힘은 들지만...) 올해는 시금치가 너무 비싸, 시금치 없는 잡채와 새우전, 녹두전, 꼬치전, 때는 아니지만 시원한 식혜도 만들고, 제가 좋아하는 토란도 부지런히 고무장갑으로 무장하고 까야겠습니다. 소고기 넣은 토란국에 흰쌀밥을 말아 잘 익은 총각무김치 얹어 먹으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온답니다. 가지전은 필수니 말해 무엇하며, 차례상에는 놓지는 않지만, 애호박도 두툼하고 동그랗게 썰어 계란옷을 입혀 부치려 합니다. D-2일(음식 만들기 시작) 오늘은 그냥 자야겠습니다!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많이 졸리고 피곤합니다. 내일 숏폼영상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현님! 곧 추석이네요~~~ 몸은 하나인데 해야 하는 일은 10가지도 넘네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귀찮다니요, 무슨 말씀을요! 당연히 알려 드려야지요. 솔잎과 가루는 저희는 재래시장이 가까워서 추석 목전에 방앗간에 가면 쉽게 살 수 있었답니다. 쑥가루, 자색고구마가루, 당근가루, 시금치가루등등... 오늘은 과일과 고기류를 사러 어머니와 시장과 마트를 가기로 했습니다. 양손 가득 사가지고 와서 다듬고 조리하고 만들어서 냉장고에 잘 보관해 추석날 오픈해야지요. 오늘은 날이 조금 흐리네요. 새벽 일찍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출근 전 커피를 마시며, 정리해 놓은 숏폼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빨리 마무리하고 일하러 잘 다녀오겠습니다. 추석 전까지 저희 짧은 영상 보시면서 잠깐이라도 저희 어머니 생각 많이 해주세요~~~
제가 예전에 옥상에서 방울 토마토 재배를 했었는데(딱 한번 ㅋㅋ)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려서 방울 토마토 소박이를 해서 먹어봤었는데 쯩빵님의 요리 방법도 너무 좋은데요... 뭐든 뚝딱뚝딱 참 쉽게 만드시는거 같은데 저렇게 훌륭한 요리가 탄생하다니요.. 정말 최고십니다... 어머님의 손인사 오랜만이에요. 아~ 저 손인사 참 그리웠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프니까 잘먹어야 한다며 잘챙겨 먹고,빨리 완쾌하라는 말씀을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ㅠㅠ 놀람과 동시에 너무 감사해서 갑자기 눈물이...ㅠㅠ 감동이에요...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 나아서 어제는 처음으로 쌀국수를 먹고왔어요. 쌀국수 한그릇 다 먹었더니 힘이없어 소곤소곤대던 목소리도 우렁차졌구요.이젠 밥도 잘먹어요.. 두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이에요.. 저희집엔 명절에 상차리는거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고,그냥 평소랑 똑같아요. 시댁 식구들은 전부 미국서 살아서 누가 집에 오지도 않고,자식도 없어서 짝꿍과 저,이렇게만 있어 외로워 명절이 싫답니다.ㅋㅋㅋ 쯩빵님댁은 명절음식 준비,또 명절에 동생분 부부도 오시고 시끌벅적한 명절 보내시겠네요. 행복만 가득한 명절되시고,맛난 음식 많이 드시며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토마토 겉절이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절 지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님! 별~말씀을요! 올려 주신 글을 어머니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한자 한자 의미를 담아 큰 소리로 읽어 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감동을 받으셔서...! 지금은 저희 모자 시장에서 막 돌아와, 사 온 물건들을 추려 냉장고에 넣고, 미숫가루에 얼음을 동동, 시원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하지만, 유독 어머니께서는 현님을 늘~~~ 챙기시며 안부를 여쭌답니다. 건강하게 지내신다니 걱정은 놓았지만, 그래도 늘 건강 챙기시고, 또 챙기세요. 오래전 영상 중에 송편 만드는 영상을 숏폼으로 올려 달라는 구독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6년 전 영상이지만, 예쁘게 만든 송편 영상이라 다시 한번 봐도 참 예쁘게 만들어 먹은 기억이 난답니다. 영상으로나마, 예쁘게 봐주시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헉...수제비..ㅠㅠ 너무 좋아하는 수제비...ㅠㅠ 열무김치도 맛있어 보이네요. 저 입맛없어요 쯩빵님.. 저기좀 데려가 주세요.. 밀가루 먹지말랬는데 너무 너무 입맛이 없어서 걍 밀가루라도 먹고 힘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그런데 연천... 너무 멀어요.힝~~ 어머님이 잘드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저렇게 드셔주시니 쯩빵님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맛난거 많이 사드리세요... 쯩빵님도 많이 드시구요. 비가 오려나 봐요. 하늘이 껌껌하네요... 올핸 참 비가 많이 오는거 같아요.. 비오면 수제빈데..ㅎㅎㅎㅎ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현님! 지금은 뭐 좀 드시고 계시는지요? 곧 추석인데 음식 장만하시느냐고 힘든일이 많을 텐데 걱정입니다. 현님! 저희는 어머니 성화에 어제도 오늘도 추석음식 장보고, 미리 준비할 음식들을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떡과 전은 올해는 재래시장에서 구입을 하려 한답니다. 어머니께서도 힘들어하시고 예전처럼 많이들 먹지를 않아서 조금만 사서 준비하려 합니다. 그래도 포기는 못하는 음식 몇 가지는 수고롭더라도 어머니와 마주 앉아 장만하려 합니다. 흉보실 수도 있지만 딸 같은 아들이라 조잘거리는 저의 수다를 양념 삼아 요리하는 과정을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니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추석 전 마지막 영상을 올려 드리게 될 것 같아요. 추석 잘 보내시고 하루빨리 완쾌하세요, 현님~~~~~
이런 생활의 지혜도 알려주시구 우리 쯩빵님은 너무 친절하셔요. 자몽 좋아하시는 분들껜 꿀팁이네요.. 혹시 오렌지도 이렇게 하면 잘 벗겨질까요?? 남들이 들으면 이상하다 하겠지만 저는 과일을 안좋아해요.ㅋ 먹는 과일은 배,포도,아보카도,망고... 배,포도,아보카도는 굳이 찾아먹진 않고 있음 먹고 없음말고~ 이러구 망고는 좋아해서 굳이 찾아먹어요..ㅋㅋㅋㅋ 이상하죠? 암튼 안먹는거 은근 많다니까요..에잇.ㅎㅎ 추석전엔 두분 못만날줄 알았는데 오늘 또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뵙네요.. 고맙습니다.
현님! 오렌지도 잘 벗겨진답니다. 추석 전에도 틈틈이 만들어 놓은 영상 올려 드릴게요~~~ 지금은 날이 끄물끄물 해지고 있습니다. 아침 먹은 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점심에 모 먹을까 하는 생각에 이곳저곳 먹고 싶은 음식 서치하고, 식당 서치하며 핸폰을 보고 있는 제 자신에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 커피는 생명수 같은 마음으로 아침을 먹고 난 뒤 꼭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미한 커피로 정하고, 주문을 하고 마시고 있습니다. 어제의 다 못한 일을 다시 하려 하니 살짝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제가 해야 하는 일이니 휴~~~하고 긴 숨을 쉬고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해야지요 저의 일이니~~~! (오늘 제가 왜 이럴까요, 너무 힘들었나?)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순대는 먹지만 부속고기는 못먹어요..흐흐.. 은근히 못먹는게 많네요.ㅋ 후회없는 식당이라 하시니까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너무 더웠던 여름이 다 간거같죠? 아침,저녁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 한결 편해진 날씨에요.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다들 참 힘들었죠..ㅠㅠ 두분 건강하게 잘 지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쯩빵님,그리고 어머님,또 동생내외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늘 영상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봤습니다. 늘 배풀기만 하시는 두분께 항상 죄송함과,고마움 두가지 마음이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ps: 두분이 걱정해주셔서 코비드 빨리 이겨냈나봐요. 이제 멀쩡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꼼짝도 하기싫으니 큰일이에요.ㅎㅎㅎㅎ
밥맛이 없어서 요즘 거의 밥을 못먹고 있어요. 약을 먹어야하니 어쩔수없이 몇수저 먹기는 하지만 밥먹는게 고역이에요.ㅠㅠ 이럴때 냉면이나,칼국수,만두 이런게 먹으면 잘먹을거 같은데 근처에도 못나가니...ㅠㅠㅠ 일주일 넘어서 괜찮다고,나가도 된다고들 하지만 혹여 다른 분들께 옮길까봐 못나가겠더라구요. 2주 정도 지나면 그땐 나가서 마라탕,쌀국수등등 먹을꺼에요.ㅎㅎㅎ 오늘 어머님이 냉면 드시는 모습을 뵈니 아~ 너무 먹고싶어요. 포천은 멀어서 꿈도 못꾸니 가까운 곳이라도 가서 먹어주겠어요...2주후에.ㅋㅋㅋ 그리구 먹고 힘이 좀 생기면 가지사다 쯩빵님께 배운 가지요리도 해볼려구요.. 그리고 어머님의 가지요리도 할꺼구요. 아~ 먹을꺼,할꺼..... 넘 많네요..ㅎㅎ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현님! 이제는 단단히 마스크로 무장하시고, 편히 마트에 나가셔서 맛있는 음식 재료 사 와 드시고 싶은 음식 맘껏 해 드세요! 그래야 건강하다 하시며 어머니께서 말씀 전하라 하십니다. 이제는 가을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반팔보다는 긴팔이 더 잘 어울리는 계절이며, 저희 모자가 좋아하는 추석이 코앞이라 설레고 기쁩니다. 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서 동생식구들과 사이좋게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추석음식 장만이 힘들다고들 하지만, 저희 모자에게는 힘든 행복입니다! 어머니 모시고 밖을 돌아보니, 들판에는 벼들이 벌써 노랗게 익어가며 고개를 숙이려 합니다. 햅쌀로 도정한 밥맛 좋은 쌀로 추석상도 준비하려 하니 이 또한 행복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이런 저희 모자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시겠지요!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은 가을이니 행복한 추석 준비 잘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현님! 아직 몸이..., 걱정은 많지만 잘 이겨 내시는 분이시니 큰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에 신경 쓰시고, 조심하셔서, 늘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현님. 오래전 어머니께 만들어 드린 가지요리입니다. 맛도 있었지만 모양과 색이 예뻐 몇 년이 지났어도 가끔 생각나는 요리이며 제 히스토리 속에 남을 만한 음식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많은 DM도 많이 받아보고, 유명하신 셰프님이 칭찬도 해주신 제가 손꼽는 작품 같은 요리 중에 한 가지 음식입니다. 몸 좀 추스르시고, 건강해지시면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님 건강 잘 챙기세요~~~
처음 영상은 아니 무슨 영화를 보는것 같네요.. 넘흐 멋찌당.... 미숫가루 먹어본지도 오래됐네요. 갑자기 미숫가루 먹고 싶네요..ㅠㅠ 요즘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어요. 코로나에 걸려서 또 헤롱헤롱하고 있어요.ㅋ 밥맛도 없고,괜히 서글프기도하고 참 가지가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밥맛없을때 미숫가루 한그릇 마시면 좋을텐데...ㅠㅠ 캠핑가셔서 해주신다더니 저희 빨리 먹어보라고 일찍 해주셨네요.. 그 마음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데리야끼 소스,노추없어요.ㅎㅎ 사러가야 하나요? 꼭 넣어야하면 코로나 다 낳고 몸 컨디션 좋아지면 그때나 해볼수있겠네요. 이 가지요리 정말 기다렸는데 당장 할수없어서 속상하네요.. 어머니의 정성까지 들어가있어서 더더더더 맛있었겠어요. 지금 배도 고프고 약도 먹어야해서 밥을 먹긴 해야하는데 밥맛이 없어서 증말 먹기싫은데 어머님의 가지덮밥이면 한그릇 다 먹을수있을것 같네요. 이렇게 맛있는 가지요리 레시피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전 가지로는 가지전,가지무침 요렇게 두개밖에 못해봤는데 말이죠. 새로운걸 배워보네요.ㅎㅎㅎ ps:요즘 병원마다 코로나 환자로 병원이 꽉찰 정도로 많데요. 저도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려서 그중 한명이 됐구요. 두분은 저처럼 걸리지 마시구 사람 많은곳엔 절대 가지마시고,부득이하게 가실땐 더워도 꼭 마스크 쓰고 가세요..ㅠㅠ 건강 신경쓰셔서 제발 아프지마세요..
현님! 이러시면 안 되십니다!!! 코로나까지 몸도 약하신 분이~~~. 지금쯤은 어떠하신지요. 많이 좋아지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며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지요~~~! 빨리 완쾌하시고요. 이제 가을이 문턱인 것 같아요. 새벽에는 춥더라고요. 오늘은 퇴근 후에 어머니와 새로 발견한 작은 식당을 찾아가 저녁을 먹고 오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아직 덥다 보니 아직은 차가운 음식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슬슬 캠핑 준비를 하고 어머니 모시고 떠나보려 합니다. 캠핑장에서 좋은 음식으로 저희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열심히 맛있게 만들어 올려 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어머니의 새로운 요리도 다시 만나실 수 있으세요.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제발 아프지 마세요, 현님. 저희 어머니께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현님 빨리 일어나셔서, 건강해 지시라 말씀하십니다.
안녕 하세요~~^^♡ 무더운 여름 엄마 건강 잘 챙기시고 쯩빵님의 새로운 요리 영상을 보게되어 방가 방가 하네요 ㅎ 엄마의 요리 하심은 👍 ❤ 엄마의 모습과 음성 그리고 쯩빵님의 엄마랑 대화 하면서 정겨운웃음 소리 가지 요리 아주 맛있게 잘보았어요 어제 주말농장에서 따왔다고 이웃언니가 주신 가지로 오늘 꼬오옥 해서 먹을꼬에요 😋 😋 😋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카톡 열어보고 아침 준비 하면서쯩빵님의 영상이 올라와 시청 하면서 ~^^ 남은 더위 엄마랑 잘 지키시고 건강 홧팅에요 🎉🎉🎉🎉🎉🎉🎉🎉
들쑥날쑥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저희 모자 열심히 자기일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보내기는 하지만, 많은 구독자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고됨도 잊고 열심히 방송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좋은 요리로 성실하게 만들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냥 딱~~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된장찌게도 그렇고,반찬들도 정갈해보이고 무엇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채반에 담아 나오니 갬성이~~ 딱 내 스타일.... 우와~ 너무 배고프당... 양주에 맛집이 파주만큼이나 많은가봐요. 쯩빵님과 어머님이 가시는 곳은 대부분 음식들이 정갈하게 나오는 집들이라 저도 너무 맘에 들어요. 특히 오늘 이집 맘에 들어요. 채반에 나오는 것도 굿~~~ 이렇게 맘에 드는데 멀어서 못간다니 전 정말 슬퍼요.ㅎㅎㅎ 그래두 두분이 맛있게 드셨으니 전 대리만족합니다.. 오늘 비가 하늘이 뚫린듯이 오네요.. 좀 무섭기도 해요...ㄷㄷㄷ 비가 안오고,날씨가 좀 선선해졌음 좋겠습니다. 우리 어머님 캠핑가시게... 덤으로 전 가지요리 배우게.ㅋㅋㅋㅋㅋ 두분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현님! 6일 만이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저희 모자 태풍에 비 소식에 계획했던 캠핑은 못 가고 서운은 했지만 나름 집에서 어머니와 캠핑 때 먹을려고 준비한 음식들을 캠핑 분위기 살려가며 모두 먹어 버렸답니다. 일주일 내내 고기요리만 먹었네요. 느끼느끼 느끼합니다, 지금도. 그래도 준비한 가지요리는 집에서 무사히 촬영을 해서 예쁘게 편집해 업로드 준비 중입니다. 저희 모자는 참 맛있게 먹었지만, 세상 모든 음식에는 호불호가 있다 보니, 그래도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맛없이 보이더라도, 취향 저격이 아니어도,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살 것 같은 9월이 오고 있습니다. 찬바람도 불고, 즐거운 추석도 오고 있고, 너무 행복합니다!!! 한 주 잘 지내시고요, 건강, 건강한 게 최고입니다.
열무비빔밥,해물 칼국수 정말 맛있겠어요.. 저 어제 점심부터 공복이라 소 한마리도 다 먹을수 있을꺼 같은데 제가 좋아라 하는것만 있어서 다 먹을수있을꺼 같아요. 김치도 먹어보고 사오고싶은데 넘 머네요.ㅋㅋ 가격도 참 착하네요.. 저런 집들은 왜 다 멀리있을까요..ㅠㅠ 어제 영상을 봤는데 제가 응급실에서 헤롱헤롱하고 있을때라 오늘에서야 댓글 남기네요. 더 수다 떨고 싶지만 오늘 기운이가 하나도 없어서 이만 가야겠어요. 지금은 완전 멀쩡해졌으니 걱정은 마시구요. 그냥 기운만 없어요 공복 상태라 그런가봐요.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뵈요... ps:쯩빵님 어제 댓글에서 말씀하신 어머님의 가지요리 기대하고 있는데 비가 안왔음 좋겠네요. 그리고 어머님의 모습이 상상되서 너무 귀여우셨어욤.ㅎㅎㅎ 저도 가지사다가 킵해놔야겠어요.
현님! 어쩜 그런 줄도 모르고 저는 일상의 푸념을 얼굴 안 보인다고 현님에게 죄송스럽게 또 떠들었습니다. 사람은 그래서 말을 많이 하면 뱉은 말을 주워 담기가 힘든 것 같아요! 지금은 좋아지시고 있다니 천만다행이지만 걱정하는 마음은 가시지를 않네요! 힘내세요, 현님! 그래서 사랑하시는 가족분들이 옆에 계시니 금방 털고 일어나 실 거예요. 가지요리는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늘 어머니의 레시피는 기존에 집에서 하시던 레시피에 저도 모르는 킥을 하나, 둘씩 넣어 말씀도 안 하시고 그날 준비를 하시니, 그래서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료를 요리에 사용하실 때는 참 생각도 많이 하시고, 저 모르게 말씀 없이 요리를 해서 내어 주시니, 저는 그저 "엄마 이번 거는 저번 거랑 맛이 틀리다는" 이야기만 해드릴 뿐 어머니의 레시피는 절대 여쭤보질 않는답니다. (그래야 어머니께서 좋아하십니다, 깜놀하라고...) 같이 기대하며 기다려 볼까요? 태풍이 올라온다 하니 캠핑이 어려우면 집에서라도 촬영해서 맛있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조심하세요!
제가 갈수없는 먼곳이군요.ㅎㅎㅎ 차로가면야 가깝겠지만 전 면허도 없는 뚜벅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니 너무나 먼곳이네요....ㅠㅠ 먹고싶은 칼국수. 사랑하는 칼국수. ㅋㅋㅋㅋㅋㅋ 저는 괜찮아요. 두분만 좋으시다면 계속 침을리며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볼 수 있어요.. 턱받이만 하나 장만하겠습니다.. 침을려도 옷에 묻지않게..ㅋㅋㅋㅋ 쯩빵님이 계신곳은 저녁엔 좀 선선한가보네요 다행이에요. 여긴 아직도 넘 더워요. 밤,낮 가리지않고...ㅠㅠ 만두,칼국수 맛나게 드시고 가끔가다 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보양식도 드시면서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현님! 지금은 에어컨을 끄고 어머니와 거실에 앉아 티비 시청을 하며 노트북으로 영상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저녁은 좋아하는 감자와 양파를 듬뿍 넣은 카레를 해서 오이냉국과 함께 어머니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가 있는 곳은 지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 견디고 살만한 저녁입니다. 비 소식이 있어 이번주는 캠핑을 보류를 해야 하나 생각 중이지만 어머니께서 날만 좋으면 나가자 하시니 캠핑장비를 준비해 보려 합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꼭,만들어 구독자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음식이 있다며 빨리 캠핑 가자 하십니다. 가지를 이용한 맛있는 반찬을 만드시려고 가지도 미리 사서 냉장고에 킵해 놓으시고...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요리를 만들어 소개하고 싶으시다고,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비 올듯한 하늘을 탓하고 있으십니다. (귀여우셔서...어쩌죠!) 암튼 이번주는 캠핑을 가기는 해야겠습니다. 잘 다녀와서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쯩빵님 미워요... 진짜 좋아하는데 못먹는것만 올려주시구.ㅠㅠ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못먹은지 몇달됐네요....ㅠㅠ 그리고 저길 가려면 우리집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2시간 30분..푸하하하.....ㅠㅠ 열무김치 맛있어 보여요. 칼국수+만두=칼만두 먹고파요 우앙~~~ 심지어 고추도 맛나보이다니..... 제가 너무 굶었나보네요.. 칼만두가 무슨 맛이였지???? 할 정도로.ㅋㅋㅋ 두분 제 몫까지 맛나게 드셨으리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이제 고만봐야지 자꾸 먹고싶어져서 안돼겠어요. 두분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현님! 정말 죄송하네요. 늘 올려 드리는 음식이 주로 밀가루 음식이다 보니 어머니와 제가 넘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이라...ㅠㅠㅠ 농담이기는 하지만, 칼국수와 만두, 비빔국수는 죽어도 포기 못하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업로드해 드리는 음식이 칼국수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밉네요!!!) 이제는 새벽에는 찬바람에 이불을 덮게 만들어 조금은 살만한 8월인 것 같아요. 습한 날씨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한풀 꺾인 햇빛은 시원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줍니다. 저희 조금만 참고 9월 추석을 맞이해 보아요~~~현님! 남은 주말 시간 잘 보내시고, 다음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