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픈음을 누구보다 가까이 지켜보았기에 더 자매애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박언주선수는 지금은 은퇴를 했지만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시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셨고 바케진 선수는 아쉽지만 고향으로 내려가 가족의 곁에서 더 안정적으로 선수생활을 하실거라 생각핮니다! 두 분 모두 앞으로 행복만 더 많으시길!❤❤
가운데 무릎팍도사 같은 농구팬 박씨 ㅋㅋㅋㅋㅋㅋ 초대석이라 2주 방송 건너 뛰었더니 네이버 뉴스 메인에 기자 구독해 놓은 리버스박 이상한(?) 기사들만 막 떠서 네이버 오류인 줄 알았더니 산업부 담당으로 바뀌셨군요 ㅠㅠ 농구계의 큰 손실입니다 😅 2주 전에 전주 갔었는데 몇 년째 풀만 무성하던 체육관 신축 부지에 드디어 펜스 쳤더라고요. 소 제대로 잃고 이제 외양간 짓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