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적이고 감성적이엿던 우리 남편이 갑자기 세상떠난지도 만 삼년이 지났건만 나편이 가장 좋아했던 계절 가을이 아름답게 깊어지고보니 요사히 지난세월 남편하고의 추억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 이토록 남편 생각에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로 세월을 보냅니다 우리남편이 가장 좋아했던 배호님의 노래 안녕 누가울어를 지난번 두아들과 남편의 납골당에 찿아가서 슈대폰 동영상으로 틀어 놓았었지요 남편 살았을적에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우리 배호님 산소에 찾아가보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다 소용없는 일이되였네요 깊어가는 가을날 우리 배호가수님의 찐팬이신 여러분들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고 가족분들 하고 건행들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제가 한참 인도에 미쳐서 여행 다닐 때, 이 곡 듣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했던 그런 곡이네요. 인도 자이살메르 사막에 낙타 타고 들어가서 자는데, 새벽에 추워서 일어났다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릴 듯한 은하수를 보면서,,,세상에나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수도 있구나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