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전으로 인문학 공부를 했던 조선 시대 우리의 선조들과는 달리 해방 후 일제가 남기고 간 커리큘럼으로 공교육을 시작 한 한국의 인문학 수준은 일본에게 조차 한 참 뒤 떨어 진다. 건국 이래 이 나라에서 진정한 인문학 스승은 김용옥 선생 등 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반면에 어설픈 인문학 장사꾼들은 차고 넘친다. 애써 인문학 스승을 찾지 말고 스스로 공부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김대중 노무현 시대가 화양연화로 기억된다면 앞으로 제2의 화양연화를 만들 수 있게 시민들이 노력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지난 대선과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가 있겠지만 그걸 자양분 삼아 더 좋은 지도자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다 눈높이가 너무 낮아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저는 2학년때 아버지께서 제약회사에서 일하셔야 했기에 부모님과 같이 미국에서 이제 너무 오래 살아서 학교 역사가 한국 역사 아닌 미국과 세계 역사를 배우며 학교 다녓기에 한국역사는 책이나 아버지에게 배운게 한국역사 지식이였죠. 박정희때 사회 생활하셨기에 박정희 대통령 우호적으로 말쓴 하셨어요..제가 나중에 남편이 한국 역사를 한쪽밖에 모른다면서 민주당 대통령들과 그들의 struggle 대해 많이 배우고 토론할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어떤 싱황이든지 양쪽을 일아야만 정당한 펀단 할수 있잖아요. 유시민 작가하고 동갑인 남편 통해 작가님의 강의나 thinking 그리고 철학을 atheist 이신거만 빼고 너무 존경해요. 많은걸 생각하게 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강의하시고 많은 글 남기시기 바랍니다~